믿음의 열매는 순종이지만 불신의 열매는

의문이요 의심이요 불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을 때 모세의 첫 번째 반응은 "내가 누구이기에 ..."였고 두 번째 반응은 "만일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서 여러분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여러분에게 보내셨습니다 하고 말했을 때 그들이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면 내가 그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였습니다(출애굽기 3:11, 13, 현대인의 성경).  첫 번째 반응은 자기 의식이라고 말한다면, 두 번째 반응은 다른 사람들 의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다른 사람들 의식은 "만일"로 시작합니다: '만일 그 사람들이 ....'  이러한 가상적인 질문은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12절)는 말씀을 전적으로 믿지 못해서 던지는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믿음의 열매는 순종이지만 불신의 열매는 의문이요 의심이요 불순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