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이 많은 고통당하고 있음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학대받는 것을 똑똑히 보셨고 잔인한 감독자들에게서 구해 달라고 부르짖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셨으며 그들의 고통에 대해서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내려와 그들을 이집트 사람들의 손에서 구출하고 그 땅에서 이끌어내어 기름지도 비옥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려고 모세를 시내산에서 부르셨습니다(출애굽기 3:7-10,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학대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다는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어제도 암투병중인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이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딸이 암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고통당하고 있음을 알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그녀를 기억하며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암투병중인 심수은 사모님을 위해서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