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육신이 따로

 

 

 

제 마음은

하나님을 경외하였던 요셉처럼 행하고 싶은데

제 육신은

삼손처럼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하나님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삼하12:14).

 

사탄은

저의 취약점인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을 자극하여

하나님께 죄를 짓게 하므로

저를 낙심시키며 저의 영적 힘을 고갈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