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의 전쟁?
지금 사탄은
계속해서 우리의 정체성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정체성을 흐리게 하고 있고,
맞바꾸고 있으며(롬1:26-27)
또한 혼란을 주어 우리로 하여금 혼동케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사탄은
우리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주님 안에서의 우리 정체성을 공격하여
우리로 하여금 주님 안에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의심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잊어버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아버지께 순종하며 살지 못하고 있으며,
예수님의 형제답게 예수님의 삶을
이 세상에서 부분적으로 재현해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성령님을 거슬러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결국 지금 우리는
사탄의 공격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탄의 정체성 공격은 치명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