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7)

 

 

 

[로마서 831-34]

 

 

성경 로마서 8장 34절 하반절을 보십시오: “…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 이 말씀은 예수님의 부활을 말씀합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15장 4절 하반절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성경에는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대해 많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 시편 16편 10-11절 현대인의 성경을 보십시오: “주께서 나를 무덤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주의 거룩한 자를 썩지 않게 하실 것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나에게 알려 주셨으니 주가 계신 곳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예언한 말씀으로서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무덤에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15장 4절 하반절에서 성경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사흘 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예언의 말씀은 성경에서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더 핑크 목사는 창세기 22장 4절에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는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사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2절)는 이야기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고전15:3-4)의 예언을 찾으려고 시도했습니다. 성경 히브리서 11장 19절을 보십시오: “그(아브라함)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성경 마태복음 12장 38-40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예수님께서는 표적을 보여주시기를 원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 보일 표적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요나가 밤낮 3일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예수님 자신도 밤낮 3일 동안 땅 속에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요나 1장 17절과 2장 10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예수님께서는 여러 차례 자신이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은 예언(말씀)하셨습니다. 성경 마태복음 16장 21절을 보십시오: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성경 마태복음 17장 23절을 보십시오: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성경 마태복음 20장 19절을 보십시오: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예수님께서 이 예언의 말씀대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성금요일에 장사되셨다가, 토요일에는 무덤 속에 계셨고, 그 다음 날 3일째인 주일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과 동행하셨지만 그 두 제자들은 그 분이 부활하신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습니다(눅24:13-16). 그 두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고 말했습니다(20-23절). 그들은 같이 동행하시는 분이 부활하신 예수님인 줄 모르고 예수님께서 예수님이 3일 만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것(부활하신 것)을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27절).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는 그 두 제자들에게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의 말씀으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예수님 자신에 관한 것(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과 부활)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한 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담으로부터 오늘까지 한 사람도 부활한 사람이 없습니다(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것은 예수님의 부활과 다름. 예수님의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시사 승천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지만 나사로는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서 살다가 다시 죽었음). 성경에 승천한 사람은 있습니다(예를 들어, 에녹과 엘리야). 그러나 한 사람도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님처럼 부활한 사람은 없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자신의 부활을 여러모로 증거하셨습니다. 성경 사도행전 1장 3절을 보십시오: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성경 고린도전서 15장 5-8절을 보십시오: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보이신 많은 중(예를 들어, 막달라 마리아에게 제일 먼저 보이셨지만 고린도전서 15장 5-8절에서 기록돼 있지 않음)에 6개만 기록돼 있습니다: (1) “게바”(베드로)에게 보이셨습니다.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지상에서 육안으로 적어도 5번 이상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환상이 아닙니다. (2) 열두 제자들에게 보이셨습니다. (3) 500명 형제들에게도 보이셨습니다. (4)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에게도 보이셨는데 야고보는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나서야 예수님을 믿었고 예루살렘 교회의 장로가 되었습니다. (5) 모든 사도들에게도 보이셨습니다. (5) 사도 바울에게도 보이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우리가 성경대로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모든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 하심을 받으며,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육체적인 부활이 있을 것입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15장 20, 23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 속한 자들은 예수님께서 강리하실 때에 다 부활할 것입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15장 52절을 보십시오: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성도들이 더 이상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그 때까지 살아 있는 성도들은 홀연히 변화될 것입니다.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4장 14절 현대인의 성경을 보십시오: “우리는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사람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성도들의 영혼을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여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돼야 합니다(고전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