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관계가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라합은 이스라엘의 두 정탐꾼을 도와 호의를 베풀었으므로 그들도 자기에게 은혜를 베풀어 여리고가 정복당할 때 자기와 자기 가족과 친척을 모두 살려주겠다고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믿은 만한 표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 그 두 정탐꾼은 "만일 당신이 우리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이 땅을 우리에게 주실 때 우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구하고 당신을 진심으로 우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여호수아 2:12-14, 현대인의 성경). 위기 가운데 있는 사람을 도와 호의를 베푸는 것과 도움을 받은 자는 자기를 도와 호의를 베푼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진심으로 우대하는 관계가 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