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와 약속한 것을 지켜야 합니다.

 

 

비록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은 하나님께 물어보지도 않고 또한 사실을 확인도 하지 않은 체 기브온 사람들의 꾐에 넘어가 그들과 평화 조약을 맺었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들과 엄숙히 맹세한 것을 건드리지 않았고 또한 기브온 사람들에게 맹세한 맹약(약속)을 어기지 않았습니다(여호수아 9:3-20,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교회 지도자들이 잘못하고 실수하여 비록 교인들에게 원망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또한 교회 지도자들을 속인 자들에게 한 약속도 어기지 말고 지켜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