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십시다.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현대인의 성경) “한나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여호와께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축복하시고 높여 주셨으므로 내가 원수들에게 뽐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나를 구해 주셨으니 나는 정말 기쁩니다”](사무엘상 2:1).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를 위해 부모로서 ‘행복한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작년 2022년 12월 3일에 저는 “[시사컬처] 아이를 위해 부모는 ‘행복한 의무’가 있다”라는 글을 접하게 되어 그 글을 읽고 진솔한 글을 써서 인터넷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나눴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주셨고 지금도 주시고 계시는 가정 사역에 대한 마음 중 제일 마음이 많이 가는 것이 부부 관계입니다. 그 다음이 바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인데 특히 저는 어머니와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서 마음이 많이 나아갑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자녀를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있지만 그 최선의 사랑이 자녀에게는 최선이 아니라 최악이 될 수 있다는 큰 위험을 엿보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도 글쓴이가 ‘먼저 부모가 행복해야 한다, 부모이기 전에 한 개인으로서 아버지나 어머니가 행복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는 말에 저는 동의를 하면서 또한 "부모의 역할은 목적지와 그 경로를 정해주는 데 있지 않다"라는 말도 동의를 합니다.  저는 제일 우선순위가 주님 안에서 저와 제 아내와의 관계입니다. 일부러 자녀들에게 저희 부부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저는 저희 부부의 행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하나님 앞에서 우선하는 것은 주님 중심된 부부 관계로 세움을 받는 것입니다.  제가 주님께 더욱더 가까이 나아가면서 아내가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묵묵히 감당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나 아내가 더욱더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주님 안에서 성장할 때에 저희 부부는 자연스럽게 주님 중심된 부부가 더욱더 되어 가리라 믿습니다.  그런 주님 중심된 부부는 행복을 추구하기보다 주님의 뜻을 먼저 추구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면 행복 등등 모든 축복을 더해주실 줄 믿는 것입니다(참고: 마6:33).   이러한 주님 중심된 부부로 더욱더 세움을 받을 때에 그저 간절히 기원하는 딜런, 예리, 예은이가 저희 부부에게서 작은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저희 부부가 죽기 전에 그들에게 예수님의 흔적을 남기고 떠나는 것이 제 소원 기도입니다.

 

오늘 본문 사무엘상 2장 1절을 보면 한나가 기도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 기도 내용 중에 한나는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은 “여호와께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셨습니다.”라고 번역했습니다.  저는 이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십시다”라는 제목 아래 사무엘상 1장에 나오는 한나에 대해서 한 2가지로 묵상하면서 주시는 은혜와 교훈을 받아 우리 각자 가정 사역에 적용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첫째로, 한나는 마음이 괴로워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통곡했습니다.

 

사무엘상 1장 10절 말씀입니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현대인의 성경) “한나는 마음이 괴로와 여호와께 기도하며 울고 부르짖다가”].  한나가 마음이 괴로웠던 이유는 한 마디로 요약을 한다면 그녀에게는 자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2절).  그런데 자기 남편인 엘가나의 또 다른 아내인 브닌나는 자식이 있었고 한나가 자식을 낳지 못한다는 약점을 이용하여 한나를 몹시 괴롭히고 업신여겼습니다(6절, 현대인의 성경).  어쩌면 브닌나가 한나의 약점을 이용하여 몹시 괴롭히고 업신여긴 이유는 자신의 남편인 엘가나가 자식이 있는 자기보다 자식이 없는 한나를 특별히 사랑하여 매년 하나님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릴 때마다(3절, 현대인의 성경) 그 제물의 고기를 한나에게는 두 몫을 주었기 때문입니다(5절, 현대인의 성경).  브닌나의 입장에서는 자기 남편 엘가나가 자기보다 한나를 특별히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에 충분히 질투하고 분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어미니 리브가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은 야곱(창25:28, 현대인의 성경)이 레아보다 라헬을 특별히 사랑핬다(29;18)는 창세기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야곱 또한 엘가나처럼 아내가 두 명이었는데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특별히 사랑한 이유는 라헬은 곱고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17절).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남편(야곱)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여인”(레아)에 대해서 창세기 29장 31절 말씀인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녀)의 태를 여셨으니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는 말씀 중심으로 말씀 묵상의 글을 적었었습니다(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182597730)  레아가 남편 야곱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이유는 야곱이 시력이 약한 자기보다 곱고 아리따운 자기의 여동생인 라헬을 더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17, 18절).  어쩌면 야곱이 시력이 약한 레아보다 곱고 아리따운 라헬을 더 사랑한 이유는 자기가 사랑을 많이 받았던 자기의 어머니인 리브가가 보기에 아리따운 여인이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26:7).  남편인 야곱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레아는(31, 33절) 괴로움 속에 있었던 여자였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그녀의 태를 여시사 첫째 아들 르우벤을 낳았을 때 그녀는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32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녀가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녀의 태를 여시사 자녀들을 선물로 주셨을 뿐만 아니라(31-35절) 그녀의 괴로움을 돌보셨습니다(32절).  하나님께서는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레아의 소원을 들으시고(30:17) 그녀에게 후한 선물을 주셨습니다(20절).

 

한나는 울고 음식을 먹지 않을 때가가 보통이었습니다(삼상1:7, 현대인의 성경).  그 이유는 브닌나가 한나가 자식을 낳지 못한다는 약점을 이용하여 그녀를 몹시 괴롭히고 업신여겼는데(6절, 현대인의 성경) “그와 같은 태도는 해마다 변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7절, 현대인의 성경).  매년 온 가족이 예배하러 실로에 올라갈 때마다 브닌나가 한나를 더욱 비웃고 조롱하며 학대하였으므로 한나가 울고 음식을 먹지 않을 때가 보통이었습니다(7절,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울고 음식을 먹지 않을 때가 보통이었던 한나는 자기를 특별히 사랑하는(5절, 현대인의 성경) 자기 남편인 엘가나에게도 위로를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엘가나는 자기 아내인 한나가 왜 우는지 그 이유도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무엘상 1장 8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그럴 때마다 남편 엘가나는 '어째서 당신은 울기만 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소? 늘 그렇게 슬퍼하는 이유가 무엇이오? 열 아들보다 나은 내가 언제나 당신 곁에 있지 않소!' 하였다.”  이렇게 한나가 왜 우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는 남편 엘가나는 한나에게 “열 아들보다 나은 내가 언제나 당신 곁에 있지 않소!”라고 말했습니다(8절,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 하나님께 기도하며 울고 부르짖으려고 성전으로 갔었을 때 엘가나는 그녀와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9-10절, 현대인의 성경).  결국 남편도 아내의 심정을 이해못한다고 생각된 한나는 홀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 눈물로 간구하며 마음을 쏟아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10-11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한나는 마음이 괴로와 여호와께 기도하며 울고 부르짖다가 이렇게 서약하였다.  '전능하신 여호와여, 이 여종을 굽어살피소서.  내 고통을 보시고 나를 기억하셔서 아들 하나만 주시면 내가 그를 평생토록 여호와께 바치겠습니다.  그리고 그의 머리도 깎지 않겠습니다.'”  한나는 마음이 괴로워서 하나님께 울고 부르짖으면서 서원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음.  그 서원 기도란 하나님께서 한나의 고통을 보시고 그녀를 기억하사 아들 하나만 주시면 그 아들을 평생토록 하나님께 받치겠습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러한 짧은 말씀 묵상의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비록 내 남편은 내 고통을 못 본다 할지라도 전지하신 하나님은 아내의 고통을 보시고 기억하사 그녀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셔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참고: 사무엘상 1:11, 현대인의 성경).”

 

고통을 당하고 있었던 한나는 남편인 엘가나에게서도 위로를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성전에서 하나님께서 기도를 계속하는 동안 엘리 제사장에게 오해를 받고 꾸짖음을 받았습니다.  그 배경은 한나가 말을 하지 않고 조용히 기도했기 때문에 그녀의 입술만 움직일 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으므로 그녀의 입술을 주목하고 있었던 엘리 제사장은 그녀가 술에 취한 줄로 생각했습니다(12-13절,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그는 한나를 꾸짖어 “언제까지 술주정만 하고 있을 작정이오?  당장 술을 끊으시오!”라고 말했습니다(14절, 현대인의 성경).  그 때 한나의 답변입니다: “제사장님, 내가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술을 마시지 못합니다.  내가 너무 마음이 괴로와서 나의 심정을 여호와께 털어놓고 있었습니다.  나를 술이나 마시고 다니는 나쁜 여자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는 너무 원통하고 분해서 지금까지 기도하고 있었을 뿐입니다”(15-16절,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목사님에게 오해를 받고 꾸짖음을 받는 성도님의 심정은 어떠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괴로워서 자신의 심정을 하나님께 털어놓고 있는 기도하는 여자를 목사님이 나쁜 여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성도님의 심정은 어떠할까요?  그러므로 한나처럼 나를 오해하고 있는 목사님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나는 마음이 괴로워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통곡했다는 사실을 묵상할 때 새 찬송가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가 생각났습니다: (1절)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모든 짐 내려 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2절) 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 하여 너 받은 것 거저주라, (후렴)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우리 모두 어떠한 마음의 괴로움과 고통이 있다할지라도 우리 주님께 조용히 나가 우리 마음을 쏟아내십시다.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사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마지막 둘째로, 한나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했습니다.

 

사무엘상 2장 1절 말씀입니다: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현대인의 성경) “한나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여호와께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축복하시고 높여 주셨으므로 내가 원수들에게 뽐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나를 구해 주셨으니 나는 정말 기쁩니다”].  엘리 제사장과의 대화 속에서 오해가 풀렸을 때 엘리 제사장은 한나에게 "평안히 가십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를 들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1:17, 현대인의 성경).  그 말을 들은 한나는 "제사장님, 그런 말씀을 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말했고 그리고 나서 한나는 기쁜 마음으로 가서 음식을 먹고 다시는 수심에 싸이지 않았습니다(18절, 현대인의 성경).  어떻게 그리도 마음이 괴로워서 슬피 울며 하나님께 간구하던 한나가 엘리 제사장의 한 마디에 기쁜 마음으로 변하여 식음전폐를 중단하고 음식을 먹고 다시는 수심에 싸이지 않았을까요?  제 생각엔 하나님께서 한나의 간절한 믿음의 기도를 들어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아직은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아들 하나(11절, 현대인의 성경)를 주신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슬픈 마음을 돌이켜 기쁜 마음을 주셨다고 믿습니다(참고: 시편 30:11; 이사야 35:10; 51:11; 예레미야 31:13).

 

엘가나와 그의 가족은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여호와께 예배하고 라마에 있는 그들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삼상1:19,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엘가나와 그의 아내 한나가 잠자리를 같이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기도를 기억하시고 한나로 하여금 임신케 하셨습니다(19-20절,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때가 이르러 한나가 아들을 낳았는데 그녀는 그 아이 이름을 '사무엘'이라 지었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었습니다(20절,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한나는 젖을 떼자(한 3년?) 남편 엘가나와 함께 사무엘을 데리고 실로에 있는 하나님의 집으로 올라가서 엘리 제사장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사장님, 나를 기억하시겠습니까?  나는 제사장님이 여기서 지켜보는 가운데 기도하던 여자입니다.  제가 아들 하나만 달라고 기도했더니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아이를 평생 여호와께 바칩니다”(26-27절,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서 엘가나와 한나는 그 곳에서 여호와께 경배했습니다(27절,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한나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를 사작했습니다: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현대인의 성경) “여호와께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축복하시고 높여 주셨으므로 내가 원수들에게 뽐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나를 구해 주셨으니 나는 정말 기쁩니다”](2:1).

 

말씀 묵상을 맺고자 합니다.  시편 30편 11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그때 주께서는 나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셨으며 내게서 슬픔의 옷을 벗겨 주시고 기쁨의 띠를 띠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괴로워 고통 속에서 슬피 울며 부르짖는 기도하는 여자 한나의 슬픔을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식을 낳지 못한다는 약점을 이용하여 한나를 몹시 괴롭히고 업신여겼던 브닌나로 인하여 비웃음과 조롱과 학대를 당함으로 울고 음식까지 먹지 않았던 한나의 서원 기도를 들으시고 그녀에게 사무엘이라는 아들을 기도 응답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나는 사무엘을 젖을 떼자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 하나님께 서원한대로 사무엘을 평생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하나님께 경배하며 기도할 때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나를 구해주셨으므로 그녀는 정말 기뻐했습니다.  이러한 기쁨이 한나처럼 기도하는 여러분에 있길 기원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제임스 김 나눔

(2023년 1월 21일, 하나님께 제 육신의 생명을 거두어 하실지라도 저희 부부의 막둥이 예인이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였을 때 작년에 이 기도를 응답해주시사 예은이의 영혼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하며 즐거워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