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예수님을 따라 가는 우리는 심령이 가난한 자요 애통하는 자요 온유한 자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요 긍휼이 여기는 자요 마음이 청결한 자요 화평하게 하는 자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들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따라 가는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약속해주셨습니다. 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주님을 따르는 우리는 입을 열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복음의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라 가는 우리는 이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우리는 맛을 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오히려 우리는 예수님의 빛을 이 어두운 세상에 비추어야 합니다. 우리는 착한 행실을 비추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외식을 버리고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남을 비판하지 말고 오히려 그를 대접하며 그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랑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거짓 선지자들을 경계하므로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고 주님 걸어가신 좁은 문으로 들어가 좁은 길을 걸어갈 때 우리는 예수님도 놀랍게 여기시는 믿음으로 걸으며 또한 영원한 가치관을 가지고 영원한 것을 위하여 영원하신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결코 우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겨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따라 가는 자들로서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교회와 우리의 가정을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견고히 세우는 지혜로운 자들이 돼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되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응답을 받아 구원의 은총을 더욱더 충분히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