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용서하라
"죽기 전에 자신을 용서하라. 그리고 다른 사람도 용서하라."
- 미치 앨봄의《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중에서 -
“죽은 다음에 비로소 하는 용서는 용서가 아닙니다.
살아있을 때 하는 용서라야 진정한 용서입니다.
용서하는 것만이 나를 살리고 서로 사는 길입니다.”
죽기 전에 용서해야 합니다.
죽음 앞에서도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아름다운 죽음이 될 수 없습니다.
죽음 앞에서 용서하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다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자세로 죽음을 맞이해야 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자 십자가의 죽으셨듯이
우리는 죽음 앞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을 다 용서해야 합니다.
이러한 진정한 용서를 죽음 앞에서라도 우리는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