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적인 거리보다 마음과 특히 감정의 거리를 분명하게 둘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서로 사랑해서는 아니될 남자와 여자요 그 둘 중에 한 사람이 상대방을 몹시 사랑하고 연모하고 있다면 그 둘이 한 방에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이미 간교한 사탄의 유혹에 넘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상황에 처해있지 않도록 그 두 남녀는 서로에게 건강한 경계선을 긋고 서로에게서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육신적인 거리보다 마음과 특히 감정의 거리를 분명하게 둘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참고: 사무엘하1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