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로새서 3장 15-17절).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이렇게 우리 모든 승리 식구들이 다 함께 하나님의 전에 올라와 하나님께 감사로 예배를 드리게 되어 기쁨니다.  특히 이 한해 2012년을 뒤돌아 볼 때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리길 원합니다.  저는2012년 한해 우리 승리장로교회 세 사역 모든 식구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그리고 한 가정, 한 가정을 기도하면서 생각할 때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고 지금도 또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우리 승리장로교회 모든 식구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유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 때문입니다.  과연 주님께서 우리 승리식구들에게 행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여러 가지 일들이 있지만 그 중에 한 세 가지만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로, 주님께서 우리 승리교회 식구들에게 행하신 일은 바로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하여금 우리 마음을 주장케 하여 주신 것입니다(15절).  .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입니까? 주님께서는 질병과 고통 속에 있는 우리 승리 식구들의 마음에 역사하시사 그들의 마음에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주시 사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케 하시니 ..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감사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것은 주님께서 행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지금도 또한 앞으로도 우리에게 평강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빌립보서 4장 6-7절을 보십시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의 구할 것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킬 것입니다.

 

          둘째로, 주님께서 우리 승리장로교회 식구들에게 행하신 일은 바로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신 것입니다(16절).

 

            주님께서는 우리 승리 식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주시고 또한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더 사랑하며 사모하며 가까이 하게 하셨습니다.  더 나아가서, 주님께서는 주님의 몸된 승리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가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들을 변화시켜 주셨고 지금도 변화 시켜주시고 계십니다.  또한 신실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앞으로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실 줄 믿기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고린도전서 15장 58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우리는 결실하며 흔들리지 말아야 함.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견고히 서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반석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견고히 서 있어야 합니다.

 

            셋째로, 주님께서 우리 승리장로교회 식구들에게 행하신 일은 바로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케 하신 것입니다.

 

            금년 한 해를 뒤돌아 볼 때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는 표어와 표어 구절인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150:6) 말씀대로 이 한해를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면서 살아올 수 있게 된 것,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찬양이 부족한 점이 우리 보기엔 많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즐거움을 우리에게 주시고 또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2012년 한해를 뒤돌아 보면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 감사하”므로 더욱더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17절).  하나님께서 우리의 감사 찬양을 받으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내 영혼아 감사하라!

 

제임스 김 목사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