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장 15-17절).

 

 

우리는 오늘 밤 2011년 한 해를 영원한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하나님의 전에 올라와 이렇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젠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는 이 한 해를 뒤돌아 보면서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기념하길 원합니다.  저는2011년 한해 우리 승리장로교회 세 사역 모든 식구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그리고 한 가정, 한 가정을 기도하면서 생각할 때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고 지금도 또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새벽기도회 때 우리 승리장로교회 모든 식구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했던 이유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 때문입니다.  과연 주님께서 우리 승리식구들에게 행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여러 가지 일들이 있지만 그 중에 한 세 가지만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로, 주님께서 우리 승리교회 식구들에게 행하신 일은 바로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하여금 우리 마음을 주장케 하여 주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3장 15절을 보십시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입니까? 질병과 고통 속에 있는 우리 승리 식구들 의 마음에 역사하시사 주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에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주시사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케 하시니 ….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감사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것은 주님께서 행하신 일이고 지금도 행하시고 계시며 또한 앞으로도 주님께서는 그리 행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주님께서 우리 승리장로교회 식구들에게 행하신 일은 바로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3장 16절 상반절을 보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  주님께서는 우리 승리 식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주시고 또한 우리들 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더 사랑하며 사모하며 가까이 하게 하셨습니다.  더 나아가서, 주님께서는 주님의 몸된 승리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가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들을 변화시켜 주셨고 지금도 변화 시켜주시고 계십니다.  또한 신실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앞으로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실 줄 믿기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셋째로, 주님께서 우리 승리장로교회 식구들에게 행하신 일은 바로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케 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3장 16절 하반절을 보십시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세 사역을 생각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귀한 찬양 사역자들로 보내주셨고 또한 세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각 사역에 이런 저런 역경과 어려움들 속에서도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가 감사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 감사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찬양으로 표현케 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2011년 한해를 영원한 과거로 보내고 새해 2012년을 맞이하여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 감사하”므로 더욱더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17절).  하나님께서 우리의 감사 찬양을 받으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길 원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