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에도 ...

 

 

지혜로운 아비가일이 다윗을 맞으러 나가지 않았더라면 “나발의 집안 사람 중 내일 아침까지 살아남을 자는 한 사람도 없을”뻔 했을 정도였는데 그녀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녀의 남편 나발은 큰 잔치를 벌여 놓고 술을 잔뜩 먹고 취해 있었습니다(사무엘상 25:34, 36,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에도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했던 것과 같은 것이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마태복음 24: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