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악인을 선대할 수 없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에게 옛날 속담인 “악은 악인에게서 나온다”라고 말했고, 사울 왕은 다윗에게 “네가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을 보니 나보다 낫구나”라고 말한 것(사무엘상 24:13, 17, 현대인의 성경)을 보면 사울 왕은 자기가 악인임을 인정한 것 같습니다.  그런 악인을 다윗이 선대한 것을 보면 예수님의 말씀처럼 원수를 사랑하며 우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해야 한다(누가복음 6:27)는 교훈을 받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3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