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는 상대방을 삐뚤게 보게 만듭니다. 

 

 

질투의 눈으로 다윗을 바라보고 있었던 사울 왕(사무엘상18:9, 현대인의 성경)은

자기 사위요 자기 신하들 중에 충실한 자요 궁중 모든 사람들에게도 높이 존경을 받는 다윗(22:14, 현대인의 성경)을

자기를 반역하는 자요, 자기를 칠 기회만 노리는 자요, 자기를 죽일 기회만 노리는 자로 여겼습니다(8, 13절,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질투는 상대방을 그 모습 그대로 정확히 못 보게 만들고 오히려 삐뚤게 보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