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님하면서도 어째서 내가 말하는 것을 실천하지 않느냐?”( 6:46, 현대인의 성경)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내게 나아와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물이 나서 탁류가 집에 부딪치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위에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너희가 나를 보고 입으로는 '주님, 주님' 하면서도 어째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천하지 않느냐?  나에게 와서 말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바로 이런 사람과 같다.  그는 땅을 깊이 파서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흙탕물이 집에 세차게 부딪쳐도 튼튼하게 지었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나 말을 듣고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기초 없이 땅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밀어닥치면 그런 집은 무너져 크게 파괴되고 만다”(현대인의 성경)](누가복음 6:46-49)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저는 오늘 본문 누가복음 6 46-49 말씀을 읽은 유사한 말씀인 마태복음 7 24-27 말씀을 찾아 함께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무너짐이 심하니라.”  그리할 저는 가지 대조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a)    첫째로, 지혜로운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실천하는) 사람입니다.

 

(i)                      오늘 본문 누가복음 6 46-47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너희가 나를 보고 입으로는 '주님, 주님' 하면서도 어째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천하지 않느냐?  나에게 와서 말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바로 이런 사람과 같다.” 

 

·       여기서 예수님에게 가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고 실천하는(행하는) 사람은바로 이런 사람과 같다”(47, 현대인의 성경)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는 기록하였는데 마태복음의 저자 마태는 사람이 바로지혜로운 사람과 같다”(7:24, 현대인의 성경) 기록하였습니다.

 

-            , 예수님이 보시기에지혜로운 사람 예수님의 말을 듣고 행하는 ”(24)인데 여기서 이란 앞선 예수님의 산상수훈( 위에 서서 가르치신 말씀들) 전체를 가리키며, 특히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말씀을 듣고 삶으로 실천하는 가르침을 의미합니다(인터넷).

 

n  마태복음 7 21 말씀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내게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만 들어갈 것이다”(현대인의 성경)].

 

#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가는 곳이 바로천국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달리 말한다면하나님의 하는 (6:29)로서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6 29절에서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마디로 말한다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ii)                    예수님에게 가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고 실천하는(행하는) 지혜로운 사람은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습니다[“땅을 깊이 파서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현대인의 성경)](6:48).

 

·       여기서집을 짓되 깊이 파고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의 비유는 팔레스틴 지방의 기후와 건축 양식을 매우적절하게 사용하신 것입니다.  , 이스라엘은 건조한 지역으로서 일단 비가 왔다하면 보통 사나운 폭풍을 동반하여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쏟아졌고 그로 인해 산에서 탁한 급류가 흘러내려 기초가 약한 건물들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따라서 집을 지을 때는 폭우가 쏟아져 흘러 내릴 때를 대비해 기초를 튼튼히 해야 했기 때문에 깊이 파들어 가야 했습니다(호크마).

 

-            여기서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다는 말씀은 지혜로운 건축자는 기초를 세우기 전에 반석까지 깊이 파들어가 그곳에다 기초를 세운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나아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집의 기초를 반석 위에 세운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다는 것입니다.  주추를 반석 위에 튼튼하게 세운 집이 온갖 폭풍에도 견디어 내듯이, 예수님의 말씀을 머리 속에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구체적 가운데 실천해 나감으로써 크고 작은 난관들을 극복하는 지혜와 용기를 축적하게 되며 결국에는 환난에 처하더라도 꿋꿋이 신앙의 절개를 지킬수 있다는 말씀입니다(호크마).

 

·       한옥을 지을 때에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은 바로 주추를 놓는 일입니다.  여기서 주추란 기둥 밑에 괴는 돌을 의미합니다.  주추를 놓으면 때서야 기둥을 세우는데 바로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웁니다.  그리고 나서 기둥과 기둥을 잡아는 주는 (창방) 하며 집을 세워갑니다.  그런데 주추 위에 기둥을 세울 때에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과정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레질(그레질 공법)입니다.  여기서 그레질이란 주춧돌은 보통 자연석을 쓰다 보니까 아무리 넓고 평평한 돌을 골랐다 해도 기둥을 바로 세우기가 어렵기에 주추 위에 기둥을 세우려면 주춧돌의 면과 기둥의 면이 맞아 떨어지도록 하는 작업을 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그레질입니다.  그레질의 방법은 간단합니다.  주춧돌 위에 세워지는 기둥의 면을 주춧돌에 맞게 깎고 갈아 내는 것입니다.  기초가 되는 주춧돌에 손을 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위에 세워지는 기둥의 면을 깎고 다듬어 주추에 맞추는 것입니다.  기준은 기둥이 아니라 항상 주춧돌입니다.  그리고 그레질을 하면 할수록 집은 안전하고 튼튼하게 세워지게 됩니다(인터넷). 

 

-            이와 같이, 지혜로운 건축업자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습니다(7:24).  그러면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반석”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반석”하면 생각나는 개념은 ‘든든하다, 견고하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반석”의 상징적인(figuratively) 의미는 바로 ‘견고함, 단단함’(firmness) 또는 ‘안정성’(stability)입니다(Zodhiates).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6 18절에서 사도 베드로에게 “너는 베드로라 내가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말씀은 의미는 교회는 예수님의 교회요 교회의 영적 주초는 바로 반석이 되시는 예수님이란 뜻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가지 짚고 넘어가야 것은 “베드로”란 이름의 뜻입니다.  우리는 이름의 뜻을 주로 “반석”이란 의미로 알고 있는데 사실 뜻은 반석이라기보다 하나의 “돌”(isolated stone) 의미합니다(Friberg).  그러므로 은유적으로(비유적으로) “반석”이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Friberg).  고린도전서 10 4절을 보십시오: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반석은 그리스도시라.  사도 바울은 출애굽 당시에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같이 마신 물을 “신령한 음료”라고 말하였고 또한 “반석”을 “신령한 반석”이라고 말하면서 반석은 “그리스도”라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7 24-25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지혜로운 사람이 집을 짓는 반석은 바로 예수님 자신을 가리킵니다.

 

n  여기서 저는 다시금 영적 그레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영적 그레질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가 반석이 되시는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24).  다시 말하면, 영적 그레질이란 우리가 그저 “주여 주여”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21).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치 집을 지음에 있어서 기준이 기둥이 아니라 주초인 것처럼 우리의 삶에 기준은 바로 주님이요 주님의 뜻입니다.   말은 마치 주초가 기둥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기둥이 주초에 맞춰야 하는 것처럼 주님의 뜻을 우리 뜻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뜻을 주님의 뜻에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b)    둘째로, 어리석은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실천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i)                      오늘 본문 누가복음 6 49 말씀입니다: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위에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그러나 말을 듣고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기초 없이 땅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밀어닥치면 그런 집은 무너져 크게 파괴되고 만다”(현대인의 성경)].  마태복음 7 26-27 말씀입니다: “나의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무너짐이 심하니라.”

 

·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어리석은 사람”(7:26)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짓는 어리석은 건축업자를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을 가리켜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어리석은 건축업자는 집을 지으면서 집의 주추(its foundation) 반석 위에 놓지 않고 모래 위에 놓았기 때문입니다.  

 

-            상상이 되십니까? 어느 건축업자가 자기 집을 지으면서 집의 주추를 모래 위에 세우겠습니까? 그것은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유는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집에 부딪치면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되 무너짐이 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27).  

 

n  그러면 누가 어리석은 사람입니까?  누가 어리석은 건축업자입니까?  바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입니다(26).  흥미롭지 않습니까?  지혜로운 사람이던 어리석은 사람이던 예수님의 말씀은 듣기 듣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듣고 행하는 반면에 어리석은 사람은 듣고도 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누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았습니까?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었던 바리새인들이 아니었습니까?  그들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들이었습니다.  , 그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를 부인하고 스스로 자신들을 속여 율법을 지켜 행하므로 구원을 얻을 있다고 믿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Jesus righteousness) 아니라 자기 (self-righteousness) 의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의 공로로 구원을 얻을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헛된 믿음이요 바로 모래와 같습니다.  그러기에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무너지되 심하게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   우리는 결코 바리새인들처럼 우리 자신의 공로나 우리의 의를 의지해서는 아니 됩니다.  오히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오 모든 사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리로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의를 덧입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오직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석이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 위에 견고히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견고히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여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되야 합니다.  그리할 어떠한 환난과 역경이 우리 속에 몰아친다 할지라도 결코 반석 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2)    찬송가 204 “주의 말씀 듣고서” 1 가사와 후렴입니다: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 위에 세운 무너지지 않네 짓고 짓세 우리 짓세 만세 반석 위에다 우리 짓세.

 

(a)    복음성가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가사입니다: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행하신 모든 완전하시니 나의 생명 되신 하나님 내게 행하신일 찬양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좋으신 나의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좋으신 나의 .

 

(i)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께서 계속해서 주님의 교회를 반석 위에 든든히 세워주시길 기원합니다(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