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힘으로 아무리 수고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지만

주님의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순종합니다.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예수님이 말씀을 마치신  시몬에게 '깊은 데로  그물을 쳐서 고기를 잡아라.' 하시자 시몬은 '선생님우리가 밤새도록 애써 봤지만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말씀하시니    그물을  보겠습니다.' 하고”(현대인의 성경)](누가복음 5:4-6)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예수님께서는 게네사렛 호숫가[“디베랴 바다”(21:1)]에서 시몬(베드로) 배에 오르셔서(5:3, 현대인의 성경몰려온 무리[“많은 사람들”(현대인의 성경)]에게 하나님의 말씀”(1) 가르치신 (3)[“말씀을 마치신 ”(4현대인의 성경)]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말씀하셨습니다(4).  그러자 시몬은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5).

 

(a)    저는  말씀을 묵상할  먼저 게네사렛 호숫가”(1)  다른 이름인 디베랴 바다”(21:1) 생각났고 요한복음 21 1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디베랴 바다를 묵상할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로 가노라”(3) 말했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한복음 21장의 배경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인터넷에 찾아보았습니다.  요한복음 21장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제자들에게  번이나 나타나신 뒤의 시점이고  제자들의 상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혼란스러워하며 각자의 원래 삶인 고기 잡는 일로 돌아간 상태입니다.  특히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한 것에 대한 깊은 좌절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인터넷).

 

(i)                      흥미로운 유사점은오늘 본문 누가복음 5 5 상반절에서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물고기를잡은 것이 없지마는 …”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요한복음 21 3절에서도 시몬 베드로는 물고기를 잡으러 갔지만 그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다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유사한 말씀들이 저에게 주는 교훈은 제가  (능력)으로 아무리 수고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 알아 주님 앞에 겸손히 고백하고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안그래도 요즘 갇힘은 기회입니다라는 설교 제목 아래 출애굽기 14 3-4 말씀 중심으로 갇힘이 무슨 기회인가    번째 교훈이 갇힘은 나의 무능력함과 무기력함을 깨닫는 좋은 기회라고 설교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오늘  아침에도 누가복음 5 5절과 요한복음 21 3 말씀을 통해 동일한 교훈 메시지를 주시고 계시네요.  감사 감사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n  특히 저는  이틀 동안 일시적으로  다가온 공항장애 증상으로 인해 힘들어하면서도 주님께서 그것까지도 감사하라는 설교한 메시지를 다시금 생각나게 하셔서 주시는 은혜와 믿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게 하시면서 약할  강함 되시네라는 복음성가 제목을 생각나게 하셨거든요.  다시금 고린도후서 12 9-10 말씀을 묵상하게 됩니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때에 강함이라.”

 

-            그래서 주님께서 저로하여금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한 일시적인 공항 장애 증상으로 힘들어할  금년 신년 예배  설교한 사도행전 1 8 말씀 중심으로 사모하자고 권면한 성령의 권능”  특히 말씀의 능력”(나머지  가지 능력은 기도의 능력 사랑의 능력”) 사모케 하고 계십니다.

 

n  그래서 저는 오늘 새벽에도 로마서 8 26-27절과  34절인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죽으실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하는 말씀을 이렇게  자신에게도 적용하면 기도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제임스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제임스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없는 탄식으로 제임스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제임스를 위하여 간구하십니다  …  죽으실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제임스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분이십니다.’

 

(b)    저는  누가복음 5 4-6 말씀을 계속해서 묵상할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5)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4) 의지하여”(5그가 그물을 내리겠다고 말한 내용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i)                      만일 시몬 베드로가 자신의 능력이나 어부로서의 실력이나 경험 등을 의지했다면 그는 분명히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일 시몬 베드로가 자신의 명철(지식) 의지하였다면 예수님을 신뢰하지 못했기에 예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을 것입니다.

 

·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잠언 3 5-6 말씀 때문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길을 지도하시리라”[“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지식을 의지하지 말아라.  너는 모든 일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그러면 그가 너에게 바른 길을 보이실 것이다”(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제일  장애물이되는 것이 바로  명철을 의지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일 제가  명철을 의지하여 선택한 길이 제가 보기엔 좋은  같고 잘한  같을지라도 결국에 가서 저는  불신의 선택의 결과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깨닫게  때가  것임을 배우고 있습니다

 

-            우리가 우리의 명철을 의지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없습니다.   이유는 우리의 명철로는하나님의 명령이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n  아니어떻게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한데(왕상 17:1)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그릿 시냇가에 숨고  시냇물을 마시라”고 명하십니까? (3-4)  비가 수년 동안 내리지 않으면 당연히 시냇가는 마를 것이고(7시냇가의 물이 마르면 엘리야는 물을 마시지 못하는  아닙니까?

 

n  아니어떻게 하나님께서는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고 명하시면서(9거기에 “통에 가루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 가지고 자기 아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고  후에 죽으리라”(12)하는  과부를 준비해 놓으셨습니까?    많은 크리스천 과부를 준비해 놓으시면 풍족히 먹고 사역도  넉넉히 후원받고 좋을텐데 말입니다.

 

n   아니어떻게 엘리야 목사님은 나와  아들이 먹을 한끼 음식을 먼저 자기에게로 가져오라고 명합니까?(11, 13)   후에 나와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으라니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13)  아무리 목사님이라 할찌라도  아들 만큼 사랑하겠습니까한끼 음식엄마인 내가 못먹어도  아들은 먹이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인데 어떻게  음식을 목사님에게 먼저 갔다 바칠  있습니까?

 

n  우리의 명철로는 이해가 안되는 하나님의 사람의 명령이요 또한 하나님의 명령이 아닐  없습니다.  그런데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의 사람(18, 24) 명령에 순종했습니다(15).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5, 10).  어떻게 그들은 순종할  있었을까요?  그들은 자기들의 명철을 의지하기보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의뢰하였기 때문입니다(3:5).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왕상 17:4, 9, 14).  심지어 엘리야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그릿 시냇가의 물이 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라는 약속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약속인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4) 말씀만 붙잡고 믿음으로 순종했습니다(5).  놀랍지 않습니까?  과연 엘리야와 사릇밧 과부의 순종의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는 이적들을 경험하였습니다(6, 16).

 

(ii)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5:5) 예수님께 하신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4)하는 말씀에 순종하였을 [“그렇게 하니”(6)]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그물을 쳤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 그물이 찢어지게 되었다”(현대인의 성경)](6)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요한복음 21장도 보면 그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3시몬 베드로와 도마와 나다니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다른 제다 (2)에게 예수님께서는 그물을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말씀하셨을  그들이 순종하여 말씀대로 했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 그물을 끓어올릴 수가 없었다”(6현대인의 성경)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흥미롭지 않습니까누가복음 5 5-6절과 요한복음 21 3, 6 말씀이 이렇게 유사한 것이요?   유사한 말씀들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n  저에게 주는 교훈은 비록 제가 주님이 주신 사명의 말씀인 요한복음 6 1-15 말씀을 의지하여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님(48) 말씀을 이렇게 지금처럼 아침마다 묵상한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이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복음성가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1)하고 묵상한  말씀 묵상의 글을 하나님께 기원하면서 받친   말씀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 카카오톡 단체 방이나승리장로교회 웹싸이트(https://vpcla.org/index.php/bbs/qt)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kdicaprio74)  페이스북 말씀 묵상 나눔의 공간”(https://www.facebook.com/groups/891275965453230) 승리장로교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61563301492767)이나 카카오톡 스토리 (https://story.kakao.com/_JLQIi5 구글 블로그(https://draft.blogger.com/blog/posts/4251538604497548178?hl=en&tab=jj) 또는  메일로 많은 지체들에게 믿음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그리할  주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물고기  마리와 보리떡 다섯 덩어리로 남자만 5,000명을 배부르게 먹이시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은 기적) 이루실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