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 이미(Already) 받은 “속량 곧 죄 사함”과
아직(Not-yet) 받지 못한 “몸의 속량” 사이에 살면서 ...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미(Already)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습니다(골1:14; 엡1:7). 그러나 우리는 우리 “몸의 속량”(롬8:23)을 아직(Not-yet) 받지 못했기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이미(Already) 받은 “속량 곧 죄 사함”과 아직(Not-yet) 받지 못한 “몸의 속량” 사이에 살면서 우리 속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지만 우리 육체에는 또 다른 법이 있어 내 마음의 법과 싸워서 우리를 아직도 우리 안에 있는 죄의 법으로 우리를 사로잡고 있습니다(롬7:22-23). 즉, 우리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있지만 우리 육신은 죄의 법을 따르고 있습니다(25절,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릴 때 눈깜짝할 사이에 우리는 모두 변화될 것입니다(고전15:52, 현대인의 성경). 주님이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실 때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하실 것입니다(살전4:16; 빌 3:21, 현대인의 성경). 그 때 그리스도를 믿다가 죽은 신앙의 승리자들이 먼저 썩지 않을 사람으로 부활할 것이요(살전4:16; 고전15:52; 계21:7, 현대인의 성경) 그 후에 살아남은 신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 새 하늘과 새 땅, 즉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들어가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살전4:16-17; 계21:1, 2,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