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계명을 신실하게 지키는 경건한 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태에 처음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누가복음 2:22-24)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저는  말씀을 묵상할  모세의 법대로”(2:22) 말씀과 주의 율법에  ”(23) 말씀과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24)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유는 ”(22), “율법”(23, 24)이란 단어들 때문인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단어들을 생각할  어제 월요일 아침에 묵상했던 누가복음 2 21절의 할례할  일이 되매라는 말씀과 연관성을  엿보게 됩니다

 

(a)    연관성이란 아기 예수님이 태어  8일만인 할례식 ”(21현대인의 성경)이란 말씀은 모세의 법대로 아기(예수님)에게 정결 의식을 행하는 ”(22현대인의 성경)이라는 것입니다

 

(i)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정결 의식”(22현대인의 성경)이란 산모의 정결로서 모세의 율법의 따르면 산모는 아기를 낳은  일정 기간 동안 부정하게 여겨졌기에 정결 의식을 행하는 날이 되면 제사장에게 나아가 속죄제를 드려 부정함으로 제거하고 정결함을 회복해야 했습니다.  또한 산모는 번제도 드렸어야 했는데 여기서 번제는 출산에 대한 감사와 헌신의 마음을 표하기 위하여 드렸습니다(참고인터넷호크마). 

 

(2)   그래서 오늘 본문 누가복음 2 23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의 율법에    태에 처음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현대인의 성경) “이것은 주님의 율법에 '첫아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께 드려라.' 기록된 말씀대로 아기를 주님께 드리고 …”].

 

(a)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는 모세의 ”(22) 주의 율법”(23)이라고 기록하였다는 것입니다

 

(i)                  여기서 모세의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을 지칭합니다.  하지만  율법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주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것이므로, “주의 율법이라고 표현함으로써 율법의 궁극적인 근원은 하나님(주님)임을 강조합니다(인터넷).

 

(b)   “이는 주의 율법에    태에 처음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현대인의 성경) “이것은 주님의 율법에 '첫아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께 드려라.' 기록된 말씀대로 …”](2:23)하는 주의 율법 맏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율법으로서 맏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출애굽기 13 2(“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모든 것은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민수기 3 13(“처음 태어난 자는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처음 태어난 자를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것이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명시된 율법으로맏아들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들여야 하는 의식이었습니다(인터넷).

 

(i)                   율법에 근거하여 예수님도 장자 거룩한 자로서 하나님께 드려지게  것입니다(호크마).

 

(ii)                이때  예물은 번제로 속죄제는 비둘기였으나 가난할 경우 번제로  대신  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로 대치할  있었는데( 12:1-8)(호크마  마리를 제사장에게 가지고가서 하나는 번제물로하나는 속죄제물로 삼아서 제사장은 산모를 위해 속죄하면 그녀가 정결할 (8)이라고 모세의 율법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가난한 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에서 이루어진 일들이기도 하지만  다른 의미에서는 부유한자나 가난한 자나 남녀노소   없이 누구나가 하나님을 경배하여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려야 함을 암시합니다(호크마).

 

(3)   그래서 아기 예수님의 부모(2:22, 현대인의 성경) 요셉”(4) 요셉이 약혼한 마리아”(5현대인의 성경)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24) “아기(예수님)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 (22현대인의 성경) 보면 그들은 주님의 율법을 신실하게 지키는 경건한 사람들이었고 또한 극빈층에 속하였던 것이 분명합니다(참고호크마).

 

(a)   실제로 마태는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1:19)하고 기록하였는데  의미는 요셉은 주님의 율법과 말씀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며믿음의 행동을 실천하는 경건한 사람을 나타냅니다(인터넷).  그리고 누가는 마리아가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은 여자”(1:45, 현대인의 성경)라고 기록하였는데  의미는 마리아는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들은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잉태에 대한 약속을 믿고 순종한 믿음의 여인이었다는 것입니다(참고인터넷).

 

(i)                  이렇게 예수님의 부모님인 요셉과 마리아는 의로운 사람이요 믿음의 사람으로서 주님의 율법을 신실하게 지키는 경건한 사람들이었습니다.

 

(4)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우리도 예수님의 부모님인 요셉과 마리아를 본받아 의로운 사람과 믿음의 사람으로서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돼야 합니다.

 

(a)   요한복음 14 21 말씀입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현대인의 성경) “ 계명을 간직하여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며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낼 것이다”][참고: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15)].

 

(i)                   말씀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가장 분명한 증거는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인터넷).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라면 지금 우리는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데 헌신하여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          주님의 계명을 묵상할  예수님의 이중 계명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자신 같이 사랑하라”( 22:37, 39).

 

-           예수님의 이중 계명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같은 하나의 계명으로서 이것은 바리새인들의 견해와 다른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람의 유전으로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다하면 어떤 경우에는 이웃에 대한 의무부모를 돌보는 것까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15:1-9).  더욱이 그들은 원수는 미워했으며조건적인 사랑을 추구했고죄인들을 미워했습니다(5:43-47).  그러나 예수께서 완전케 하신 율법은 사람의 유전을 배제하고  개명을 사랑이라는 말로 연결하여 하나로 만드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것을 요한일서 4 20, 21절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하나님을 사랑할  없느니라”[(현대인의 성경“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거짓말장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형제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명을 예수님에게서 받았습니다”].

 

n  우리 자신의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은 하지만 보이는 우리 형제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일 뿐입니다.  진실된 그리스도인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요 그는 보이는 형제를 사랑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형제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아닙니다

 

n   찬송가463 “신자 되기 원합니다” 2 가사가 생각납니다“사랑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랑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저는  찬송을 하나님께 부르면서  기도 제목으로 삼고 마음 속으로 온전한 사랑(미움 등이 섞이지 않는 순전한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또한 이웃을 사랑하길 기원했고 지금도 기원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온전한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말미암아 우리 이웃을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우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나눔: “처남에게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고 싶습니다” https://youtu.be/Wr_ZkV6DJUk?si=5BBG-WjpPZKVs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