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듣는 자가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마리아는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누가복음 2:15-20)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저는  말씀을 묵상할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이루어진 일을 보자”[(현대인의 성경) “어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알려 주신 일을 보자”](2:15)하고 목자들이 서로 말한 내용에 관심을 갖고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a)   밤을 새워가며 양떼를 지키고 있었던 목자들(8현대인의 성경) 갑자기 천사가 나타나 그들 곁에 서서 주님의 영광의 광채가 그들 주변에 비치는 광경을 보고 몹시(“크게”) 무서워했었는데(9현대인의 성경 천사를 통하여  백성에게 미칠  기쁨의 좋은 소식”(10)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11-12)하는 말씀을 들은 후에는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이루어진 일을 보자하고”(15)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았다(16-17)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i)                  흥미로운 이유는  목자들은 천사 자기들에게 전해준  백성에게 미칠  기쁨의 좋은 소식”(10)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셨다(15) 말했기 때문입니다.

 

·         그들은 주님께서  천사를 자기들에게 보내주셔서  백성에게 미칠  기쁨의 좋은 소식”(10)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그리스도 주시니라”(11), “ 증거로서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갓난아기를  것이다”(12현대인의 성경)하는 사실을 알리셨다고 믿음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목자들은 주님께서 자기들에게 알려 주신 일을 보고자(15현대인의 성경) “빨리”(16) “베들레헴으로”(15) “가서”(15, 16)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16 것입니다(17).

 

(b)   저는  말씀을  자신에게 반영해 보았을  주님께서 저에게 알리신   이루어진 일은 무엇인가?’하고 자문해 보았습니다.

 

(i)                  그리했을  저는 오늘 2025 9 26 사랑하는 첫째 아들 Dillon(승관)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6 가족 문자방에다가 그에게 이렇게 생일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이 생각났습니다: “Happy birthday my son Dillon. I am grateful for you in my life. May our truthful and faithful Lord continue to bless you and your family, Jessica (and future children?), and use your family to bless others” [생일 축하한다 아들 딜런.  네가  삶에 있어 나는 참으로 감사하다.  진실하시고 신실하신 주님께서 계속해서 너와  가정제시카(그리고 앞으로의 자녀들까지?) 축복하시고 너희 가정을 통해 다른 이들을  주시기를 기도한다]. 

 

·         제가 사랑하는 딜런에게 그리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낸 이유는  메시지 글을 쓰려고 했었을  그의 영어 이름인 “Dillon” 뜻인 “Truthful and faithful” 의미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실하시고 신실하신 주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귀한 은혜의 선물인 Dillon 주셔서  이름을 지어줬을 때가 생각나면서 참으로 주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은혜의 선물로 주신 Dillon  속에서  이름의 뜻대로 주님은 그의  속에 진실하며 신실하게 (역사)하시사 오늘까지 오게하셨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첫째 아기 주영”(주님의 영광)(영어 이름은 “Charis”이며 의미는 은혜)이가   안에서 잠든(죽은 저희 부부는 그리도 아기를 원했었지만 아내가 임신이 되지 않았었는데 진실하시고 신실하신 주님께서는 주님의 완전한 때에 아내로 하여금 Dillon 임신케 하시므로 저희 부부에게 하나님의 회복의 사랑을 경험케 하셨는데 이렇게 Dillon 영육간에 무럭무럭  자라나서(참고1:80; 2:40) 진실하시고 신실하신 주님의 부르심(the Lord’s calling) 순종하여 저와  아버님처럼 Dillon 목사가 되고자 지금 신학교에서 공부하며 교회에서는 전도사로 섬기고 있는 모습을   저는 그의 아버지로서 참으로 주님은 진실하시고 신실하시다!’(Indeed the Lord is truthful and faithful!)하고 믿음으로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ii)                 외에도 저는 주님께서 저에게 알리신   이루어진 일은 무엇인가?’하고  자문해   사랑하는  예리와 예은이의 태어남을 통해서 주님께서 저희 부부로 하여금 경험케하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예리의 경우) 하나님은 사랑이시다!’(“God is love”)(요일4:8, 16)하고 고백케 하신(예은이의 경우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기억이 났습니다.

 

·         그리고 첫째 아기 주영(Charis)이의 죽음을 통해 주님께서 알려주신 시편 63 3 말씀인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사랑하는 예리의 고통 가운데 알려주신 베드로전서 5 10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          그리고 마치  목자들이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님을  (2:15-17)처럼 진실하시고 신실하신 주님께서 저희 부부의 믿음의 눈을 열어주시사 시편 63 3절이나 베드로전서 5 10절의 말씀을 어떻게 이루셨는지 보게하신 것이 생각났습니다

 

n  그러므로 저는 이렇게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2)   저는 계속해서 누가복음 2 15-20 말씀을 묵상할  마리아는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현대인의 성경) “마리아는  모든 말을 마음이 새겨 깊이 생각하였다”](19)하는 말씀에 다시금 관심을 가지고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a)   저는  19 말씀을 이미 전에도 관심을 갖게 하셔서 묵상을 했었는데   저는  말씀을 창세기 37 11절과 누가복음 1 66절과 함께 묵상했었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그를 시기하였으나 그의 아버지는  말을 마음에 새겨 두었다”(37:11,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듣는 사람마다 모두  말을 마음에 새기며 ' 아기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까?' 하고 말했는데 이것은 주의 손길이  아기와 함께 하였기 때문이었다”(1:66,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저는 마음에 간직합니다하는 제목 아래 이러한 짧은 말씀 묵상의 글을 적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말을 마음에 새기고  간직해 둡시다( 37:11,  1:66, 2:19).”

 

(i)                  창세기 37 11 말씀의 경우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시기하였지만 요셉의 아버지인 야곱은 요셉이 말한 그의 ” 이야기가 도대체 무엇인지 몰랐지만(이해가  되었지만)(10자신의 마음에 간직해 두었습니다[마음에 새겨 두었습니다(현대인의 성경)](11).

 

(ii)                누가복음 1 66 말씀의 경우 아기 세례 요한의 아버지인 사가랴 제사장이 세례 요한이 태어날 (13)이라는 가브리엘 천사의 말을 믿지 않았으므로 말을 하지 못하는 벙어리가 되었다가(20아기 세례 요한이 태어난지 8 만에 할례식이 베풀어졌을 (59현대인의 성경 아기의 이름을 필기 도구에 요한이라고 쓰자(63현대인의 성경그의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게 되어 하나님을 찬양한(64현대인의 성경 소문이  유대 산골에  퍼졌을 (65현대인의 성경듣는 사람마다 모두  말을 마음에 새기며 “’ 아기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까?' 하고 말했는데 이것은 주의 손길이  아기와 함께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66현대인의 성경).

 

(iii)              그리고 오늘 본문 누가복음 2 19절에서 아기 예수님을  목자들이 천사가 자기들에게  아기 예수님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였을 (17) “듣는 사람들이  목자들의 말에 놀라는 표정이었으나”(18현대인의 성경아기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는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마음에 새겨 깊이 생각)하였습니다(19).

 

·         여기서 마음에 새기다라는 헬라어 단어(συνετήρει) 어휘는 히브리어 사마르(שָׁמַר)(: “지키다/보호하다”) 공명하며귀중한 것을 지키는 성경적 패턴을 강화합니다.   귀중한 것이란 유형의 소유물이든예언자의 음성이든혹은 하나님의 계시이든 말입니다(인터넷).  마리아의 경우는 그녀가  모든  천사와 목자들의 증언을 마음속 깊은 곳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지키는 것을 뜻하며또한  증언의 말씀의 의미를 곱씹으며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음을 보여줍니다(참고인터넷).

 

-          “구체적인 의미

 

마음속에 간직함마리아는 그날 있었던 일과 들었던 말들을 단순히 듣고 잊는 것이 아니라마음속에 깊이 새겨두고 소중하게 간직했습니다.

 

깊은 묵상그저 기억하는 것을 넘어사건의 의미와  말씀들이 장차 이루어질 일들과 어떤 관련이 있을지 깊이 생각하며 묵상했습니다.

 

하나님의  이해마리아는  사건들을 통해 자신과 아기 예수그리고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인터넷).

 

(b)   마리아가 천사와 목자들의 증언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했다(2:19) 말씀을 다시금 묵상할  이와 관련하여 전에 묵상한 짧은 말씀 묵상 글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i)                  우리의 지성으로는 이해할  없는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없는 하나님의 일을 우리는 우리 마음에 간직해야 합니다( 1:66;  7:28; 참고37:11).

 

(ii)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의 깊게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말씀을 우리에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우리 마음에 깊이 간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이유는 여기서부터 생명의 샘이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참고 4:20-23, 현대인의 성경).

 

(iii)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우리는  말씀을  받아  말씀대로 생활함으로  말씀을 우리 마음  깊이  간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말씀 때문에 어떠한 고통이나 핍박이 온다 할지라도 넘어지지 않고 믿음의 반석 위에 견고히 서서 요동함이 없이  견뎌내면서 30, 60, 100배의 열매를 맺어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13:19-23;  4:14-20, 현대인의 성경).

 

(iv)              우리가 들은 주님의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말씀을 우리 마음에 깊이 간직해야 합니다( 2:1, 현대인의 성경).

 

(v)                주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간직하는 방법은 우리가 고통 중에 주님의 말씀에 가르침을 받아  주님의 가르치심을 신중히 살피며 주님의 교훈을 묵상하는 것입니다(참고 119:11-12, 15, 현대인의 성경).

 

(vi)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소중히 간직합니다(참고 8:1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중 계명인 “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과 “네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우리 마음에 소중히 간직하고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참고 11:18;  22:37, 39, 현대인의 성경).

 

(vii)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들을 마음에 소중히 간직하고 이것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만일 우리  가정이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성취하시사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 후손들로 하여금 길이길이 복을 누리며 살게 하실 것입니다( 11:18-21,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