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노래: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은 행복한 여자의 노래

 

 

 

 

 

 

마리아가 이르되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마음이 하나님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손으로 보내셨도다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마리아는 이렇게 노래하였다.  '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마음이  구주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은 그가  천한 종을 돌아보셨음이라.  지금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겠네.  능력 있는 분이 나를 위해  일을 하셨으니 그의 이름 거룩하여라!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자손 대대로 자비를 베푸시는구나.  그가 권능의 팔을 펴서 교만한 자들을 흩으시고 권력자들을 높은 자리에서 끌어내리셨지만 낮고 천한 사람들은 높여 주셨네.   굶주린 사람들에게는 좋은 것으로 배불리 먹이셨으나 부자들은 빈손으로 보내셨네.  그의  이스라엘에게 자비 베푸는 것을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여 그를 도우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아브라함과  후손에게 하신 영원한 약속이었네'”](누가복음 1:46-55)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저는  말씀을 읽어내려    내가  마리아의 찬양을 묵상하여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원고에 포함시키지 않았는가?”하는 후회스러운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a)   여기서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원고는 제가2020 2월에 작성한 원고로서 성경 말씀 중심으로 여러 사람들의 노래를 묵상한 글을 포함시켜서 만든  원고입니다: “모세의 노래”(15:1-8; 32:1-43), “모세의 노래어린 양의 노래”(15:2-4), “발람의 노래”(23:7-10; 23:18-24; 24:1-9, 10-19),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5:1-31), “다윗의 노래”(삼상1:17-27), “여인들의 노래”(삼상18:1-9), “하박국의 노래”(3:2, 16-19), “천사들의 노래”(2:8-20)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제임스의 노래”(63:3).

 

(i)                  여기서  개인적인 제임스 노래광야에서 부르는 찬양 제가 죽을 때까지 평생 잊을  없는 찬양인 “My Savior’s Love”라는 영어 복음성가에 대한 저의 간증문을 시편 63 3 말씀 중심으로  내려간 말씀 묵상입니다

 

·         제가  영어 복음성가를 잊을  없는 이유는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찬양을 부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희 부부의 첫째 아기 주영이가  품에서 죽은   아기의 뼛가루를 아내와 함께 물에 뿌리고 육지로 작은 배를 몰고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앞에 앉아 있었던 사랑하는 아내가 갑자기 뒤를 돌아 저를 바라보면서 '타이타닉'이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마음과 입을 열어  찬양을 힘차게 하나님께 부르게 하셨습니다I stand amazed in the presence Of Jesus the Nazarene. And wonder how He could love me, A sinner condemned, unclean. How marvelous, How wonderful And my song will ever be How marvelous, How wonderful Is my Saviour's love for me[“감격 속에 바라보는  나사렛 예수님  어찌  사랑했나 추하고 흉한 죄인 놀랍고 크셔라!   노래  못담아 놀랍고 크셔라!   위한 구주의 사랑”(“감격 속에 바라보는”, 1절과 후렴)].  나중에서야 깨닫게  것은 하나님께서 그날 월요일 아침 ( 전날 주일 담당 의사가 나에게만 아기를 빨리 죽게하겠느냐 아니면 천천히 죽게하겠느냐 라고 질문을 했었는데  말씀을 월요일 받고 빨리 죽게 하기로 결정했음제게 주신 시편 63 3절인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입술이 주를 찬양할지로다”(주님의 영원하신 신실한 사랑이 주영이의 55 인생보다 나으므로  입술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씀을 성취하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b)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실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인자하심과 하나님의 영원하신 진실하심 때문입니다( 117).   크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영원하신 하나님의 진실하심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5: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3:16).  

 

(i)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6:23, 현대인의 성경) 받은 우리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1:3, 현대인의 성경).

 

(2)   오늘 본문 누가복음 1 46-55절의 말씀은 마리아의 노래 나옵니다.   마리아의 노래(찬양) 마리아가 자기 친척(36현대인의 성경엘리사벳을 방문하였을 (40현대인의 성경엘리사벳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소리로 너는 여자들 중에 가장 복받은 사람이며  태중의 아기도 복받은 분이다.   주님의 어머니가 나를 찾아오다니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네가 인사하는 소리를 듣는 순간  태중의 아기가 기뻐서 뛰었다.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은 여자는 정말 행복하다”(42-45현대인의 성경)하고 말하자 마리아가 노래한 것입니다(46현대인의 성경).

 

(a)   저는  말씀을 묵상할  마리아의 영혼이 주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었고(46현대인의 성경또한 그녀의 마음이 그녀의 구주 하나님을 기뻐할 수밖에 없었던(47현대인의 성경이유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오늘 본문 말씀 중심으로 3가지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i)                  첫째 이유는그녀의 구주 하나님께서 그녀의 비천함을 돌보셨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 48 상반절 말씀입니다: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현대인의 성경) “그가  천한 종을 돌아보셨음이라 …”].

 

·         여기서 비천함이란 헬라어 단어 타페이노시스”(ταπείνωσις) 히브리어 개념인 아나와”(ענוה)(의미: “겸손/낮아짐”) 공명합니다(34:2).  이사야 53 8절에서 칠십인역은 종의 굴욕을 번역하는  타페이노시스 사용하며 본문은 사도행전 8 33절에서 다시 인용됩니다.  이러한 연속성은 성경적 증언의 통일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낮은 자를 돌아보시고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며겉보기에 약함을 통해 구속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인터넷).

 

-          “비천함”(타페이노시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절정에 이릅니다.  그분은 스스로 겸손히 낮아지심을 받아들이셨고(2:8), 이를 통해 이사야 선지자의 종의 노래를 성취하셨습니다( 8:33).  그분의 길은  (pattern) 약속(promise) 됩니다.  십자가가 면류관에 앞서고낮아짐이 높아짐에 앞섭니다(인터넷).

 

·         마리아는 지극히 높으신”[(현대인의 성경) “가장 높으신”](1:32) 구주 하나님께서 자기 같이 보잘것없는 낮은 [“ 천한 ”(48현대인의 성경)] 돌아보셔서 여자들 중에 가장 복받은 사람”(42현대인의 성경)으로 삼아주셨기에 그녀의 영혼이 주님을 찬양(노래)하며 그녀의 마음이 그녀의 구주 하나님을 기뻐하였던 것입니다(46-47).

 

-          우리가 마땅히 구주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인간적으로   보잘것없는 우리를 택하셔서(참고고전1:28, 현대인의 성경) “너희는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15) 위대한 선교적 사명을 부여하셨기 때문입니다.

 

n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 가운데서 가장 보잘것없는 저에게 은혜의 선물을 주시사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꾼이 되게하셨는데  목적은 그리스도의 풍성하신 기쁜 소식(복음) 많은 이들에게 전하게 하시사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와 함께 상속자가 되고우리와  지체가 되고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참고 3:5-9, 현대인의 성경).

 

-          그러므로 이렇게 주님은 세상 사람들 보기에 보잘것없는 우리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복음을 담대하게 전하게 하고 계시기에(4:13, 현대인의 성경우리는 마리아처럼 우리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우리 마음이 하나님 우리 구주를 기뻐해야 합니다.

 

(ii)                둘째 이유는능하신 구주 하나님께서  일을 마리아에게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 49 상반절 말씀입니다: “능하신 이가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

 

·         여기서 능하신  구약성경에서  샤다이”(אל שַׁדַּי) 표현된 하나님을 지칭하며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모든 권능을 가지신 전능하신 주님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의 능력이란 뜻을 가진 가브리엘천사의 말을 빌리자면  능하신  안되는 일이 아무것도 으신 하나님(37현대인의 성경)이십니다

 

·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7:14; 1:23)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하나님께서 하시기로 마음먹으신 것은 반드시 실행될 것이었기에( 14:24, 현대인의 성경가브리엘 천사를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1:27)에게 보내시사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31) 말씀하셨고 마리아는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었기에(45) “능하신 이가  일을 내게 행하셨(49) 노래한 것입니다.

 

-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17:1, 현대인의 성경)께서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아브라함에게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18:14,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씀하셔서 결국에 가서는 아브라함은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바라고 믿었 (4:18, 현대인의 성경)처럼 우리도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초자연적인 일이라 할지라도 모든 권능을 가지신 엘샤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우리에게   이미 행하셨고 또한 앞으로도 행하실 것을 확신하고 믿음으로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우리 마음이 우리 구주 하나님을 기뻐해야 합니다.

 

n  복음성가 엘샤다이” 가사입니다: “영원히 변치않는 주님의 이름이여  이름 찬양하리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네 바다를 가르시던  능력의 손을 펴사 죄악의 물결치던 세상을 돌아보시고  은혜로 자유주셨다네  오랜 세월 흐르고 예수님 나셨으나 그가 구세주인줄 사람들은 몰랐네 주의 말씀 이루려 고난 받아야 했네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의  주셨네 영원히 변치않는 주님의 이름이여  이름 찬양하리”(인터넷).

 

n  복음성가 전능하신 하나님(엘샤다이)” 가사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나는 믿기에 잠잠히 기다리네 전능하신 하나님 행하실  잠잠히 기다리네 전능하신 하나님 나는 믿기에 잠잠히 기다리네 전능하신 하나님 행하실  기대하기에 기다리네 전능의 하나님 엘샤다이 하나님 주의 손이 나를 붙드시니 두려움 없네 전능의 하나님 주만 의지합니다 삶의 끝에서 시작하시는 엘샤다이 전능(역전) 하나님”[윤주형신수경 작사/작곡(인터넷)].

 

(iii)              셋째 이유는하나님의 긍휼하심과 공의로우심 때문입니다.  누가복음1 50-55 말씀입니다: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손으로 보내셨도다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         여기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50)이란 말씀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세대에 걸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는 자들에게 미치며하나님의 은혜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의미입니다(인터넷).   이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는 비천한 [“낮고 천한 사람들”(현대인의 성경)] 높이시는 (52) 주리는 [“굶주린 사람들”(현대인의 성경)]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는 것입니다(53).

 

-          여기서 비천하다라는 헬라어 단어의 신학전인 의미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 단어는 성경적 덕목인 겸손을 묘사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에 기꺼이 복종하며 타인의 유익을 구하는 내적인 낮아짐입니다.  성경은 자기 비하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비천함을 창조주이자 구속주님 앞에서 피조물이 마땅히 가져야  자기 평가로 제시합니다.   용어는 일관되게 교만과 대조되며은혜를 받는 마음의 태도를 가리키고하나님의 때에 높아짐을 얻으며그리스도의 마음을 체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인터넷).

 

n  마리아는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48)하고 주님을 찬양한  비천한 자를 높이셨(52)라고도 찬양을 했는데  부분의 찬양은 한나의 기도를 생각나게 합니다: “…  여호와께서 나를 축복하시고 높여 주셨으므로  …  나는 정말 기쁩니다.  …  여호와는  …  낮추시도 하시고 높으기도 하신다.  그는 가난한 자를 티끌 가운데서 일으키시고 잿더미 가운데서도 일으켜 그들을 귀족처럼 대우하시고 영광의 자리에 앉게 하시는구나 …”(삼상2:1, 7-8, 현대인의 성경).

 

·         또한 누가복음 1 54-55절에서 하나님의 그의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이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하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우시고 과거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자손에게 영원한 자비와 언약을 베푸실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특히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약속이 완성될 것임을 나타냅니다(인터넷).

 

-          “구주 하나님”(47현대인의 성경)께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  이스라엘”(54)] 불쌍히 여기시며 사랑으로 돌보시사[“긍휼이 여기시고”(54)]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맺으신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셔서영원히 그들을 사랑하고  주실 것이라는 약속(55) (인터넷) 마리아는 노래한 것입니다

 

n  다시 말하면마리아는 자신을 통해 구원자 예수님이 오심을 깨닫고(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통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이루어질 것임을 예고하는 말씀이기에 사건이 바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을 이루시는 시작임을 찬양한 것입니다(인터넷).

 

·         동시에 마리아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교만한 권세있는 자들을 거룩하신 하나님(49)께서 흩으시고 내리치시며(51, 52그러한 부자들은 빈손으로 보내심으로(53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나타내실 것을 찬양하였습니다.

 

-          다시 말하면마리아는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지혜나 능력으로 교만해져서 하나님 없이 자립하려 하거나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부당한 권력을 행하시되 타인을 억압하는 세상의 권세자들의 권력을 무너뜨리시고 그들로부터 권세를 거두어 가심으로 그들의 세력을 무력화시키실 것을 노래한 것입니다(참고인터넷).

 

(3)   저는  말씀 묵상을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원고의 결론으로 마치고 싶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유는 우리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시요( 47:2, 9),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주님이시요(4), 우리를 통치하시는 왕이시기 때문입니다(8).  우리는 지극히 사랑하시는 지극히 높으시고 우리를 통치하시는 왕이신 하나님께 구원의 노래승리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모세의 노래(1) (15:1-18)].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그리고 하나님께서 장차 행하실 일을 찬양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부르기를 잊지 말아야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모세의 노래(2) (32:1-43)].  비록 우리는 하나님께 악을 행하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다는 것과 우리를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주시며 단련시키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과 하나님의 왕권과 하나님의 거룩을 찬송해야 합니다[모세의 노래어린양의 노래 (14:2-4)].  언약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를 축복해 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발람의 노래(1) (23:7-10)].  하나님께서는 저주의 나무에 달리신 독생자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의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고우리를  세상에서 구별하셨으며 또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를 땅에 티끌처럼 많게 하셨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실성(신실성) 불변성을 노래해야 합니다[발람의 노래(2) (18-24)].  또한 우리는 우리의 행복함과 우리의 흥왕함을 노래해야 합니다[발람의 노래(3) (24:1-9)].  우리는 “한 별”이시오다윗의 자손이시오“광명한 새벽별”(22:16)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노래해야 합니다[발람의 노래(4) (24:10-19)].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는 하나님께 즐거이 헌신해야 하며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의지하며결심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그리할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어두운 죄악  세상에서 승리의 빛을  있게 발하게 하시며 또한 우리로 하여금  어두운 세상에서 구원의 빛을  있게 발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빛을 발해야 합니다[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 5:1-31)].  우리는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용사가 되어 영적 전쟁을 생명을 걸고 싸워야 합니다[다윗의 노래 (삼하1:17-27)].  우리는 세상에 어느 왕들이나 사람들보다  중의 왕이신 예수님을 제일 높여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을  더욱더 낮아지고 낮아져야 합니다.  우리는 죄악  질투심을 극복해 나아가야 합니다[여인들의 노래 (삼상 18:1-9)].  우리는 하나님께 노래로 간구하되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서서”“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라고 간구해야 합니다[하박국의 노래 (1) (3:2)].  우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해야 합니다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이시오 우리의 힘이시기 때문입니다[하박국의 노래 (16-19)].  우리는 우리의 구주이시요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시는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의 좋은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되 수많은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이요 하나님의 평화가 되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구속의 역사를 찬양해야 합니다[천사들의 노래 (2:8-20)].  우리는 주님의 인자하심이 우리의 생명보다 나으므로 우리의 입술은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제임스의 노래 (63:3)].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며 증언하는 찬양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노래로 하나님을 자랑하며 높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신뢰케 하는 찬양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여호와를 송축하라”( 134)].  우리는 참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선택하시고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일반 은총과 특별 은총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여호와를 찬송하라!" ( 135)].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