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 후에 마리아는 유대 산골 사가랴가 사는 마을로 급히 가서 엘리사벳을 방문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하는 소리를 듣는 순간 엘리사벳의 태중에 아기가 뛰었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큰 소리로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여자들 중에 가장 복받은 사람이며 네 태중의 아기도 복받은 분이다. 내 주님의 어머니가 나를 찾아오다니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네가 인사하는 소리를 듣는 순간 내 태중의 아기가 기뻐서 뛰었다.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은 여자는 정말 행복하다'”(누가복음 1:41-45, 현대인의 성경)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왜 마리아는 자기의 친척 엘리사벳(눅1:36, 현대인의 성경)을 그리도 “급히 가서” 방문한 것일까요? (39-40절, 현대인의 성경) 혹시 가브리엘 천사가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녀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로 알려졌으나 그처럼 늙은 나이에도 임신한 지 여섯 달이나 되었다”(36절,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씀하였기 때문이었을까요?
(a) 처녀인(29절) 자기에게 가브리엘 천사가 “이제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이름을 ‘예수’라고 불러라”(31절, 현대인의 성경), “성령님이 네 위에 내려오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너를 덮어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거룩한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35절,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씀하신 것과 “하나님에게는 안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37절, 현대인의 성경)는 말씀을 확인하고자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로 알려진 자기 친척 엘리사벳을 자기가 직접 방문해서 그처럼 늙은 나이에도 임신한 지 여섯 달이나 되었다는 가브리엘 천사의 말씀(36절, 현대인의 성경)을 자기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i) 분명히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에게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38절)하고 말하였었는데 가브리엘 천사가 말씀한 대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로 알려졌던 자기 친척 엘리사벳이 그처럼 늙은 나이에도 임신한 지 여섯 달이나 되었다는 것(36절, 현대인의 성경)을 직접 방문해서 자기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b) 믿음의 장인 히브리서 11장 1-3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물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입니다. 옛날 사람들도 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으며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압니다.”
(i) 이 성경 말씀은 믿음의 본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아직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이루어질 소망의 현재적 실현이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와 약속의 현실성을 증명하는 확실한 근거입니다. 이 믿음은 인간의 지식이나 의지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과 성령으로부터 오는 것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AI 개요).
· 저는 개인적으로 주님께서 1987년 5월에 있었던 승리장로교회 대학부 수련회 때 주신 요한복음 6장 1-15절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방법으로 성취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비록 저는 신실성이 없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시기에 저에게 약속하신 것을 어기실 수 없으신 줄 믿습니다(참고: 딤후2:13, 현대인의 성경).
- 저의 책임은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님(요6:48)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수1:8; 시1:2) 말씀 묵상 글을 적어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복음성가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하고 믿음으로 기원하면서 주님께 저의 말씀 묵상 글을 올려드릴 때 주님께서는 그 말씀 묵상의 글을 받으시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다음”(요6:11, 현대인의 성경) 저를 통해 그 말씀 묵상 글을 제 개인 구글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스토리나 카카오톡 단체방이나 이 메일로나 교회 웹사이트나 여기저기 올려놓아서 사람들에게 나눌 때에 주님께서 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다섯 덩어리로 남자만 5,000명(10절)을 먹이신 기적을 이루신 것처럼(14절, 현대인의 성경) 놀라운 말씀 묵상 나눔의 역사를 이루실 줄 믿습니다.
n 비록 지금은 아직 제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하나님되심(하나님의 존재)를 믿게하시고 계시기에[(민23:19, 새번역)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다.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신다.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니, 변덕을 부리지도 아니하신다. 어찌 말씀하신 대로 하지 아니하시랴? 어찌 약속하신 것을 이루지 아니하시랴?”; (사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현대인의 성경)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내 뜻을 이루며 내가 의도한 목적을 성취할 것이다”] 반드시 저에게 하신 약속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취하실 줄 믿습니다.
· 또한 저는 교회적으로 주님께서 2003년 여름에 한국 안상 수양관에서 교회갱신목회자협의회(교갱협) 수련회 때 강사 목사님을 통해 승리장로교회에게 주신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16:18)란 약속의 말씀도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취하실 줄 믿습니다.
(2)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하는 소리를 듣는 순간 엘리사벳의 태중에 아기(요한)가 기뻐서 뛰었고(눅1:41,44, 현대인의 성경)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큰 소리로(41-41절, 현대인의 성경) “너는 여자들 중에 가장 복받은 사람이며 네 태중의 아기도 복받은 분이다. ...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은 여자는 정말 행복하다”(42, 45절,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하였는데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진정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는 믿음의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요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순종하면서,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서 사는(참고: 막8:5)는 예수님의 제자는 모든 사람들 중에 가장 복받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a)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을 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신10:13). 하나님 보시기에 행복한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구원을 얻는 사람입니다(33:29).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롬4:6).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죄를 다 용서함을 받아 그 모든 죄가 다 치워버린 바 되고, 가리운 바 되며 또한다 도말함을 받은 사람은 정말로 행복한 사람입니다(시32:1-2). 또한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며, 하나님께서 대신 싸우시며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 바로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신33:29).
(i)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행복을 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순종하기를 기뻐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바로 하나님 보시기에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Futato).
· 주님 보시기에 정말 행복한 사람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비록 그 하신 주님의 말씀이 우리 인간의 명철로 생각할 때에는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다는 진리(눅1:37)를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대로 우리에게 이루어지길 기도해야 합니다.
-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역사를 믿음으로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