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하게 보이는 일에서 더욱더 불가능한 일로 인도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누가복음 1:26-31)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보내심을  천사 가브리엘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인 마리아에게(1:26-27)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현대인의 성경) “은혜를 받은 처녀여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28),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마리아야무서워하지 말아라.  너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30)하고 말하였는데  의미는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처녀 마리아를 하나님이 택하시고 거룩한 사명을 주신  자체도 은혜이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선하신 뜻에 따라 그녀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이신 구원자 예수님을 잉태케 하셨다는 것입니다(참고: AI 개요).

 

(a)   이렇게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을 받아 값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은 마리아를 묵상할  에베소서1 3-5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모든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우리를 자기 자녀로 예정하셨습니다.”

 

(i)                  고린도전서 15 10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그러나 내가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오늘날 내가 이렇게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것이며 내게 주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않아 내가 다른 모든 사도들보다  많이 일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내가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         복음성가 은혜 생각났습니다:

 

(1절)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당연한  아니라 은혜였소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봄의  향기와 가을의 열매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당연한  아니라 은혜였소.

(2절)       내가  땅에 태어나 사는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당연한  아니라 은혜였소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복음을 전할  있는 축복이당연한  아니라 은혜였소.

(후렴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없는 은혜 삶에 당연한  하나도 없었던 것을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없는 은혜 삶에 당연한  하나도 없었던 것을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13:43).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 의식이 강해야 합니다(공로 의식을 배척해야 ).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많이 수고해야 합니다(고전 15:10).   하나님의 은혜는 많은 일을 하고도"그것은 내가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하고 고백케 할뿐만 아니라(8-10현대인의성경우리가 주님께 명령받은 것을  수행하고 나서도 우리는 아무 쓸모없는 종입니다.  그저 해야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하고 말할  밖에 없습니다(17:10, 현대인의 성경).

 

(2)   “하나님의 능력이란 뜻을 가진 가브리엘” 천사(호크마) 사가랴 제사장에게 보내시사  기쁜 소식”(1:19, 현대인의 성경)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13)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임신한  여섯 달이 되었을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리 나사렛이라는 마음에 사는 다윗의 후손 요셉과 약혼한 처녀 마리에게 보내셔서(26-27현대인의 성경)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31) 말씀하셨습니다.

 

(a)   “하나님 앞에  있는 가브리엘”[“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가브리엘”(현대인의 성경)](19천사는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수종듦에 있어서 자기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각자 사가랴나 마리에게 전하여야   좋은 소식”[“ 기쁜 소식”(현대인의 성경)](19) 성실하게 전했습니다

 

(i)                   사실을 묵상할  저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고 솔선수범하시사  기쁜 소식을 전하신 것처럼(8:1,  번역우리도 우리는 보내신 주님을 본받아 주님의 뜻대로 가라고 말씀하시는 사람에게 가서  기쁜 소식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우리는 보냄을 받은 자들로서 우리를 보내신 주님의 뜻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성실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23:28).  특히  같은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로서 저의 책임은  받은 말씀을 성실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받은 말씀을 성실함으로 전한다는 말은  받은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26:2, 30:6, 22:18-19) 받은 말씀 그대로 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          저는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더하거나 빼지 않고 성실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1) 주님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에 조금도 숨기지 말고 받은 말씀을 성도들에게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2) 주님의 종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든지 아니 듣든지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참고 2:5, 7; 3:11).  (3) 주님의 종은 사람의 약속보다 하나님의 약속( 말씀) 믿고 성도들이 듣기 싫은 말씀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이면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ii)             사실을 묵상할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가브리엘 천사는 자기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1:13) 하나님의 말씀을 사가랴 제사장에게 전하고  다음엔 처녀 마리아에게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31)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는데  말씀을 기록한 누가복음의 저자인 의사 누가[“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4:14)] 입장에서 인간적으로 생각해보면  흥미롭습니다.

 

·          이유는 의사 누가의 인간적인 입장에서  (비록 그가 산부인과 의사가 아니었다 할지라도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먼저 엘리사벳과 결혼한 사가랴 제사장에게 보내시사 비록 그가 늙었고 그의 아내도 나이가 많지만(1:18, 현대인의 성경) “ 기쁜 소식”(19현대인의 성경)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13) 말씀을 전한 사실을 기록한 다음에 이어서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27)에게 보내시사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31) 말씀을 전한 사실을 기록하였을  의학적으로 아기를 가질  없는  불가능한 사람들에게 아들을 낳을 것이다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어서 기록하면서 나이 늙은 남편과 나이 많은 아내인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에게는 요한이란 아들 다음엔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에게는 하나님의 아들”(35)이신 예수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씀을 기록하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          어떻게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록한 다음에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록할  있었을까요물론 베드로후서 1 21 현대인의 성경 말씀대로 성경 말씀은 결코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 중에 누가복음의 저자 의사 누가도 하나님에게 받아 기록한 것이지만 인간적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은 누가로 하여금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기록케 하신  더욱더 불가능한 일을 기록케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n  이것을 생각할  스가랴 8 6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다시금 생각이 났습니다: “전능한  여호와가 말한다.  그때 남아 있는 백성들에게는 이런 일이 전혀 불가능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n  창세기 18 14 현대인의 성경 말씀도 다시금 생각이 났습니다: “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내년 정한 때에 내가 너에게 돌아올 것이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n  로마서 4 18-21 현대인의 성경 말씀도 다시금 생각이 났습니다: “아브라함은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바라고 믿었으므로 ' 후손도  별들처럼 많을 것이다.' 라고 하신 약속대로 그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나이가  세가  되어 몸은 죽은 것과 다름이 없었고 그의 아내 사라도 나이가 많아 도저히 출산할  없는 것을 알고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에 더욱 굳게 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참고이해못할 상황 속으로 보내시는 하나님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2105668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