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마27:49).

 

 

 

곁에 섰던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마가복음15:35-36)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오전 9시경(15:25, 현대인의 성경)부터 오후 3시까지 못박혀 계시다가 오후3시에(34현대인의 성경)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고 크게 소리를 지르시니까(34곁에 섰던   어떤 이들은 예수님께서 엘리야를 부른다”(35),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27:49)하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이유는 그들은 엘리 엘리라는 예수님의 부르짖음(말씀) 엘리야 잘못 들었기 때문인  같습니다.

 

(a)   여기서 어떤 이들은” 구약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엘리야 선지자를 아는 것을 보면 유대인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유대인들의 정통적 종말관에 따르면 엘리야는 고통당하는 자들을 구하러 다시  것을 기대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서 엘리 엘리 …”하고 부르짖으시니까  부르짖음을 곁에 서서 듣고 예수님께서 엘리야에게 구원을 요청하는 것으로 오해한 것입니다(호크마).

 

(i)                  그러나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27:49, 현대인의 성경)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49)하고 말했습니다.   조롱적인 어투에는 예수님께서 엘리야에게 구원을 요청했으니(호크마진짜 엘리야가 와서 예수님을 구원하나 보자라기보다 구원은 없을 것이고 예수님은 마땅히 십자가에 죽어야 한다는 그들의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          이미 지나가는 자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39-40)하고 예수님을 모욕하며 말했을 때에는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았던 것이고,

 

-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함께 예수님을 희롱하면서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42-43)하고 말했을 때에는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칭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기에 신성모독의 죄를 범했다고 확신했기에 하나님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구원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고 믿었던 것이고 또한 그들은 예수님이 이스라엘 왕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십자가에서 내려올 수가 없고 마땅히 하나님께 형벌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          심지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자들(15:32)  강도들(27) 예수님을 욕하였는데(27:44)  중에 하나는 예수님에게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23:39)하고 예수님을 모욕한 것을 보면 그강도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자기와 다른 강도뿐만 아니라 예수님 자신도 구원할  없다고 믿은  같습니다.

 

·         그랬기에  남은 사람들 비록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예수님) 구원하나 보자”(27:49)하고 조롱적인 어투로 말을  것은 예수님은 구원을 받아서는 안되고 마땅히 십자가에 죽어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2)   저는  말씀을 묵상할  말라기 4 5-6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현대인의 성경)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엘리야와 같은 예언자를 보내겠다.  그는 아버지의 마음이 자녀들에게 돌아서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이 아버지에게 돌아서게  것이다 만일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그들의 땅을 저주로 치겠다”].

 

(a)    예언의 말씀은 신약 시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 하나님께서 세례 요한(“선지자 엘리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내신다는 말씀으로서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부모는 자녀들을 사랑하지 않고자녀들은 부모님에게 효도하지 않고 있는 것을 회개하라고 외쳐 개혁케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참고호크마).  만일 세례 요한의 회개하라는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오셔서 그들의 땅을 저주로 치시겠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i)                   예언의 말씀대로 세례 요한이 신약 시대  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하라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외쳤습니다(3:2).  이는 유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고죄로부터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촉구였습니다”(인터넷).

 

·         하늘에 계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례 요한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내시사 마치 탕자가 아버지께로 돌아온 것처럼(15:18-19) 그들도 회개하고(죄로부터 돌이켜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예수님도 공생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4:17)라고 말씀하셨고예수님의 제자들은 “회개하라”( 6:12)라고 말했고“회개하라 그렇지 않으면 망하리라”( 13:5)라고도 예수님은 경고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b)   그러면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라기 4 6 하반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인 만일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그들의 땅을 저주로 치겠다 예언의 말씀이 신약 시대  어떻게 성취된 것일까요?

 

(i)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오셔서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땅을 저주로 치시기보다 죄가 없으실 뿐만 아니라(4:15, 현대인의 성경죄를 알지도 못하시는(고후5:21, 현대인의 성경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땅에 보내시사(3:17, 10:36, 17:18, 21, 23, 25; 요일4:9, 14) 저주의 나무(21:23; 3:13)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하시사(치시사마땅히 저주를 받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고 영적으로 죽은(2:1, 현대인의 성경우리를 살리시고(중생)(3:5; 참고3:3, 5, 7)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사(속량)(1:7; 1:14)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구원) 주시고(3:16; 요일3:14, 현대인의 성경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영적인 ”(현대인의 성경)(1:3)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