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험한 사람입니다. 

 

 

사울 왕은 자기가 직접 창을 던져 다윗을 두 번이나 죽이려 다가 실패하자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 사울 왕은 자기의 딸까지 다윗에게 아내로 주겠다고 말했습니다(사무엘상 18:17,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사울은 자기가 질투하고 두려워하는 다윗을 죽이고자 자기 딸뿐만 아니라 적군인 블레셋 사람들까지 이용했습니다.  그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윗을 죽이려고 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우리를 두려워하고 질투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우리를 해치려고 수단방법을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