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 묵상의 맛이요
축복이라 믿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저주한 무화과나무가 뿌리채 마른 것을 보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선생님, 저것 좀 보십시오. 어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렸습니다”하였습니다(마가복음 11:20-21,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한 가지만 생각하게 됩니다: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란 말씀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사도 베드로가 생각난 예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는 마가복음11장 14절 말씀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 나무를 향해 '사람이 네게서 다시는 열매를 따먹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제자들도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다”(현대인의 성경). 이 예수님의 말씀을 이미 들었던 베드로는 “다음 날 아침”(20절,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과 다른 제자들과 길을 가다가 예수님이 저주한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그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던 것입니다. 제가 여기서 얻는 교훈은 제가 이미 묵상하고 설교한 하나님의 말씀을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지금 이렇게 마가복음 11장 20-21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도 생각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생각나게 하신 말씀이란 바로 누가복음 22장 61-62절입니다: “주님께서 몸을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자 그는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밖으로 나가 한없이 울었다”(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보면 여기서도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서”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도 베드로는 주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었는데 저는 이것이 귀한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귀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마음 것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 묵상의 맛이요 축복이라 믿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오면서 베드로처럼 전에 들은 주님의 말씀이 다시금 생각나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일)를 자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저로 하여금 다시금 생각나게 하신 그 주님의 말씀과 지금 묵상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성을 짓게하시곤 하십니다. 예를 들어, 오늘 본문 마가복음 11장 21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묵상하다가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는 말씀을 생각하는데 누가복음22장 61-62절 말씀이 생각나서 그 두 말씀의 유사점을 생각케 되었을 때 그 두 말씀의 연결성이란 예수님의 12 제자들 중에서 유독 베드로가 이렇게 주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는 모습을 엿보게 되면서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는 열매가 없고 잎사귀만 있는 무화과나무를 저주(마가복음11:21)하신 반면에 누가복음 22장에서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째 부인하였 때 말씀을 마태복음 26장 74절 말씀으로 보면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의 저주와 베드로의 저주를 연관짓게 되면서 갈라디아서3장 13절 말씀과 연관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현대인의 성경)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구해 주셨습니다. 성경에도 '나무에 달린 사람마다 저주를 받은 자입니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 말씀 묵상의 글을 읽으면서 무슨 성경 말씀이 생각나십니까? 어떤 말씀의 연결성을 짓게 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