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눅18:37)하는 말을 듣고 소경 거지 바디매오는 큰 소리로 “다윗의 후손 예수님(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하고 외쳤다(막10:47; 눅18:37-38)는 말씀을 묵상할 때 첫째로 드는 생각은 갈급한 사람에게 우리는 “예수님”을 소개해야(전해야)한다는 교훈입니다. 둘째로 드는 생각은 지금 저의 심정도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라는 것입니다. 세리(세무원)의 기도가 자꾸만 생각납니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눅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