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의 길이 우리의 구원의 길입니다!
"예수님의 일행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님이 앞장서서 가시자 제자들이 놀라고 뒤따라가는 사람들도 두려워하였다. 예수님은 다시 열 두 제자를 가까이 불러 자기가 앞으로 당할 일을 이렇게 일러 주셨다. '지금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서 나는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다음 나를 이방인들에게 넘겨줄 것이며 이방인들은 나를 조롱하고 침 뱉고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3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마가복음 10:32-34,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2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1.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은 분명히 사형 선고를 받으시고 고난 당하신 후 십자가에 죽으시러 가시는 길인데 예수님은 왜 "앞장서서" 가셨을까요? 왜 예수님의 고난의 길이요 죽음의 길을 앞장서서 가신 것일까요? 혹시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는 그 고난과 죽음의 길이요 영적으로 죽어있는 우리를 살리는 길(중생의 길)이요 또한 영원히 살리는 구원의 길인 줄 알고 계셨기 때문이 아닐까요?
2. 왜 예수님의 제자들이 놀라고 뒤따라가는 사람들도 두려워하였던 것일까요? 혹시 제자들이 놀란 것은 그 고난과 죽음의 길을 예수님께서 담대히 앞장서서 걸을셨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뒤따라가는 사람들이 두려워하였던 이유는 혹시 자기 자신들의 위험에 사로잡혀 스스로 두려워한 것이 아니었을까요?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에 그들은 자기들이 무한한 위험 속에 뛰어들어가고 있음을 생각하였다. 그들의 선생과 자기들을 적대시하는 산헤드린 대법원 법관들이 얼마나 악한가를 그들은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이러한 생각을 하여도 겁이나 떨리었다"(메튜 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