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죽음과 부활의 필요성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기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주의시키셨을 때부터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했다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야  것을 비로소 밝히기 시작하셨습니다(마태복음16:20-21,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이 분명하게  말씀을 하시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마가복음 8:32, 현대인의 성경) “주님그럴  없습니다.  이런 일이 결코 일어나서는  됩니다하고 말렸습니다(마태복음16:22,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베드로(마가복음8:33, 현대인의 성경) 보시고 꾸짖었습니다: “사탄아 물러가거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이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고 있다”(마태복음16:23,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자기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사람이  세상을 얻고도 자기 생명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사람이 자기 생명을 무엇과 바꿀  있겠느냐?  내가 천사들과 함께 아버지의 영광으로  것이다.  그때 내가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겠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죽기 전에 내가 하늘 나라의 왕으로 오는 것을 보게  것이다”(24-28현대인의 성경)[“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여기  있는 사람들 가운데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누가복음9:27, 현대인의 성경)] [“누구든지  음란하고  많은 세대에서 나와  말을 부끄러워하면 나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그를 부끄러워할 것이다”(마가복음8:38,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기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주의시키셨을 때부터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했다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야  것을 비로소 분명히 밝히기 시작하셨을까요? (마태복음16:20-21; 마가복음8:31-32,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은 베드로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계시로 주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하고 고백한 (마태복음16:16-17, 현대인의 성경)부터 자신이 예루살렘에 올라가 그들에게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했다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야  것을 비로소 분명히 밝히기 시작하셨을까요?   생각에  이유는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My hour) (요한복음2:4, 7:6, 8, 30, 8:20, 12:4, 23, 27, 13:1, 17:1)].  여기서 예수님의 때란 바로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사 택한 백성들을 구속하시고자 십자가에  박혀 죽으시는  때를 가리킵니다.  다시 말하면예수님의 때란 하나님의 아들로서 영광을 드러내는 때를 가리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그리스도로서 예루살렘에 올라가 고난과 죽으심을 당하고 3일만에 부활할 것을 비로소 분명히 밝히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전도서 3 1-2 상반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정한 때와 기한이 있다.   때와 죽을 .”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태어날 ) 십자가에  박혀 죽임을 당할 때를 정하셨고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베들레헴 마구간에 태어나셔서  33 동안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  박혀 죽으시고자 사셨습니다.   과정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으시고(고난의 필요성결국 죽임을 당하셨다가(죽음의 필요성) 3일만에 다시 살아나야  (부활의 필요성) 비로소 분명히 밝히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2)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붙들고(마가복음 8:32, 현대인의 성경) “주님그럴  없습니다.  이런 일이 결코 일어나서는  됩니다하고 말렸을까요? (마태복음16:22, 현대인의 성경)   하필이면 다른 제자들도 있었는데 주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16현대인의 성경)하고 신앙 고백을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그리 말한 것일까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아버지의 계시로(17그리 귀한 신앙 고백을 했던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고난당하시고 죽임을 당했다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을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였던 것일까요? (23현대인의 성경)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넘어지게 하는 사탄에게 이용받는 도구”(호크마)  것일까요?   베드로는 모든 사람이  주님을 버린다 해도 저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내가 주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주님을 모른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하고 장담하였다가(26:33, 35, 현대인의 성경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한 것일까요? (70, 72, 74)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도 하신 말씀입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41).  그래서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5 8-9절에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현대인의 성경) “바짝 정신을 차리고 철저하게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항하십시오.  세상에 흩어져 있는 모든 성도들도 이같은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3)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자기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와 복음을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마가복음8:34-35,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씀하셨을까요?  어쩌면  이유는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모든 사람이  주님을 버린다 해도 저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내가 주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주님을 모른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하고 장담하였다가(마태복음16:33, 35, 현대인의 성경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할 (70, 72, 74) 미리 아시고(전지하신 하나님이시기에그리 말씀하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따르려면 (a) 예수님을 부인하지 말고 우리 자신을 부인해야 하며, (b)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우리 십자가를 달게 지고, (c)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려야 합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그러나 내가 달려갈 길을  가고  예수님에게 받은 사명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기쁜 소식(복음) 증거하는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사도행전20:24,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