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저의 연약함을 아시사 동정하시고 실제로 여태까지 도와주셨고
지금도 도와주시고 계시며 앞으로 제가 이 세상을 떠나 천국에 가기 전까지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 동안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다는 말씀(마가복음 1:13, 현대인의 성경)을 묵상할 때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지나친 것을 요구하여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역하며 못된 고집을 부리면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다는 말씀들(민수기14:22; 시편106:14; 히브리서3:8, 현대인의 성경)과 좀 연관을 짖으면서 제 자신에게 반영하고 적용하게 됩니다. 비록 저는 출애굽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이 세상 사람들처럼 탐욕을 품고(참고: 민수기 11:4) 하나님께 지나친 것을 요구하며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역하며 못된 고집을 부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때가 수 없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몸소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시험당하는 저를 넉넉히 도우실 수 있으시되(히브리서2:18, 현대인의 성경) 저의 연약함을 아시사 동정하시고(4:15) 실제로 여태까지 도와주셨고 지금도 도와주시고 계시며 앞으로 제가 이 세상을 떠나 천국에 가기 전까지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비록 저는 수 없이 사탄의 시험(유혹)에 넘어가 죄를 범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곤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조차 사용하시사 저를 낮추시고(참고: 신명기 8:16, 현대인의 성경) 또한 단련하시사(참고: 욥기 23:10) 결국에 가서는 저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참고: 신명기 8:16)이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