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은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듭니다.'
모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을 묶어서 끌고 가 총독 빌라도에게 넘겼을 때 예수님을 팔아 넘긴 가룟 유다는 예수님에게 사형 선교가 내린 것을 보고 뉘우쳐 은화 30개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주며 “내가 죄 없는 사람을 죽이려고 팔았으니 정말 큰 죄를 지었소”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소? 당신이 알아서 할 일이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결국 유다는 그 돈을 성전에 내던지고 나가서 목매달아 자살하였습니다(마태복음 27:2-5, 현대인의 성경). 신명기 27장 25절 새 번역 말씀입니다: “'뇌물을 받고 죄 없는 사람을 죽이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모든 백성은 '아멘' 하십시오.” 신명기 16장 19절 새 번역 말씀입니다: “… 뇌물은 …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나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죽지만 나를 파는 사람에게는 불행이 닥칠 것이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다”(마태복음 26:24,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