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아직도 자고 있느냐?”
예수님께서는 그의 3명의 제자들(베드로, 요한, 야고보)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정신 차려 기도하라”하고 말씀하셨는데 그들이 몹시 피곤하여 또 자고 있는 것을 보시고 “너희가 아직도 자고 있느냐?”하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26:41, 45, 현대인의 성경).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온 이 때에 우리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해야 하는데(참고: 마태복음 26:41, 현대인의 성경; 베드로전서 4:7) 혹시 지금 우리는 “아직도” 자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참고: 마태복음 26:45, 현대인의 성경) 아니면 혹시 지금 우리는 이미 시험에 들어서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지(간구하지) 않고 요나 선지자처럼 “깊이 잠들어 있”는 것은 아닌지요? (참고: 요나 1:5,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