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예수님의 이중 계명은 새 하늘과 새 땅인 하늘 나라(천국)의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간교한 생각으로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고자 예수님을 시험한 바리새인들이나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오해)하고 있는 사두개인들이나 결국에 가서는 예수님의 말씀에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바리새인들과 그 사두개인들은 다 함께 모였습니다(마태복음 22:21, 34,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그들 중에 한 율법학자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선생님, 모세의 법 중에 가장 큰 계명은 어느 계명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36절,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제일 중요한 계명이다. 그 다음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모든 율법과 예언자들의 가르침은 이 두 계명에서 나온 것이다”(37-40절, 현대인의 성경). 그 율법학자는 “모세의 법 중에 가장 큰 계명은 어느 계명입니까?”하고 예수님에게 물었지만 예수님은 “모든 율법과 예언자들(선지자)의 가르침”은 예수님의 이중 계명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계명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구약(옛 언약)에선 모세의 10계명을 제일 중요시했다면 신약(새 언약)에선 예수님께서는 그 10계명을 ‘하나님의 사랑’(모세의 10계명 중 1-4계명)과 ‘이웃 사랑’(모세의 10계명 중 5-10계명)의 계명(이중 계명)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이중 계명은 새 하늘과 새 땅인 하늘 나라(천국)의 계명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