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어쩌면 신앙 생활이란 ...

 

 

예수님께서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통과하는 것이 더 쉽다”하고 말씀하시자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바라보시며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다 하실 수 있다.' 하고 대답하셨”습니다(마태복음 19:24-26,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어쩌면 신앙 생활이란 (1)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철저히 깨달아 가는 것이요 또한 (2) 하나님께서는 다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