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는데 ...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너희는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 처음에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렇게 되면 두 몸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우리는 바리새인들처럼 “구실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하고 예수님에게 마음 속으로 물으면서 예수님을 시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참고: 마태복음 19:3-6,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