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강아지 루나는 ...
저희 집 강아지 루나는 저희 부부가 식탁에서 식사할 때 음식을 마루 바닥에 던지면 곧장 주어 먹습니다. 어제도 저희 부부가 식탁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데 강아지 루나가 자기도 먹을 것을 달라고 자기 밥그릇을 자기 발로 자꾸만 차서 소리를 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음식을 그 밥그릇에 넣어 주니까 우리 집 강아지 루나는 꼬리를 흔들면서 좋아서 신나게 잘 먹었습니다. “자녀들의 빵을 빼앗아 개에게 던지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악한 귀신이 들린 딸의 어머니는 예수님에게 “주님,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정말 네 믿음이 크구나! 네 소원대로 될 것이다.”하고 말씀하셨고 “그러자 바로 그 순간에 그 여자의 귀신 들린 딸이 나았습니다(참고: 마태복음 15:22-28,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