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 속으로라도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단정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인 “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었다면 우리는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단정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참고: 마태복음 12:7, 현대인의 성경).  그런데 어쩌면 우리는 아직도 그 예수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를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인 “너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으므로(참고: 22:29, 현대인의 성경) 우리 마음 속으로라도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단정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