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 때" "바로 그 순간에" 

 

 

예수님께서 한 회당장의 죽은 딸을 살리시려 그의 집으로 가시는데 “바로 그때 12년 동안 피를 흘리며 앓던 한 여자가 예수님의 뒤에서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그 이유는 그녀는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자기 병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돌이켜 그녀를 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현대인의 성경)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리 말씀하시자 “바로 그 순간에” 그녀의 병이 나았습니다(마태복음 9:19-22,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바로 그 때”(20절, 현대인의 성경)란 말씀과 “바로 그 순간에”(22절, 현대인의 성경)이란 말씀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들을 묵상할 때 생각난 성경 말씀이 바로 고린도후서 6장 2절 하반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  바로 지금이야말로 은혜를 받을 만한 때이며 구원의 날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신과 온 집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사도행전 16:31,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