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까지도 다시 살리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한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자기의 죽은 딸을 살리실 수 있는 줄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께 와서 절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오셔서 딸에게 손을 얹어 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마태복음 9:18, 현대인의 성경).  그 결과 그는 그의 믿음대로 예수님께서 그의 죽은 딸의 손을 잡으시매 그녀가 곧 일어났습니다(25절,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회당장의 믿음을 생각할 때 히브리서 11장 19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까지도 다시 살리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말하자면 아브라함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이삭을 다시 받은 셈입니다”(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