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과 같은 의인을 부르러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그 바리새인들이 말하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태를 부르셔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 후 그의 집에서 “많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죄인들에게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참고: 마태복음 9:9-13).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2가지 교훈을 받습니다: (1)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참고: 에베소서 2:4).  (2) 긍휼이 여기는 우리는 복이 있는 이유는 우리가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참고: 마태복음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