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형제와 화해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전에 올라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면 ...

 

 

만일 우리가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을 하고 난 후에 그 형제와 화해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전에 올라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면(참고: 마태복음 5:23-24,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드리는 그러한 예배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너희의 수많은 예배가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나는 너희가 드리는 예배에 이제 싫증이 났다’ ‘나는 너희가 드리는 예배를 기뻐하지 않는다’ ‘누가 너희에게 그런 예배를 드리라고 하였느냐?’ ‘너희는 내 성전 바닥만 밟을 뿐이다’ ‘너희는 무가치한 예배를 더 이상 드리지 말아라’ ‘너희가 들는 예배도 나는 싫어졌다’ ‘너희가 주일이나 종교적인 모임을 가지면서도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차마 볼 수 없구나’ ‘너희가 드리는 내가 싫어하는 예배는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되어 내가 감당하기에도 지쳤기 때문이다’(참고: 이사야 1:11-14,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