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언제까지(how long) ...?'
여러가지 괴로운 일들로 말미암아 만일 우리가 극심한 고통이 지속되어서 더 이상 버틸 수 없고 견딤의 한계를 느낄 때에 우리는 시편 기자처럼 충분히 이렇게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언제까지(How long) 보고만 계시겠습니까?’ (참고: 시편 35:17,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이런 일이 언제까지(How long) 계속되겠습니까?’(참고: 89:46; 90:13, 현대인의 성경), ‘내가 언제까지(How long) 이 괴로움과 고통 속에 지내야 합니까?’(참고: 13:2,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언제까지(How long) 나를 잊으시겠습니까?’ (참고: 13:1), ‘하나님, 내 마음이 심히 괴로운데 언제까지(How long) 기다리겠습니까/지체하시렵니까?’(참고: 6:3, 현대인의 성경/새 번역), ‘하나님, 언제까지 제 기도를 거절하시겠습니까?’(참고: 80:4, 현대인의 성경).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천사처럼 ‘주님께서 언제나(How long) 나에게 자비를 베푸시겠습니까?’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을 것입니다(참고: 스가랴 1:12, 현대인의 성경). 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그럽고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해주실 것입니다: ‘내가 너에 대해서 깊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있다.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풀 것이며 너를 단련시켜 정금같은 믿음의 반석 위에 견고히 세울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를 넘치도록 축복하여 풍부하게 할 것이다. 내가 너를 위로하고 축복하노라’ (참고: 스가랴 1:13-17; 욥기 23:10; 시편 62:6; 마태복음 16:18,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