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바다 위”에 “큰 폭풍”으로 인해 두려워하며 우왕좌왕하기보다 ...
바다 위에 “큰 바람”을 던지시사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을 일어나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불신자 선원들과 대결하여 승리하시므로 결국 그 선원들은 요나 선지자가 원하는 대로 그를 바다에 던졌습니다(요나 1:4, 12-15). 그런데 요나 선지자는 “큰 물고기”(17절) 뱃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2:1) “주께서 나를 바다 깊은 곳에 던지셨”다고 말했습니다(3절,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큰 바람을 “바다 위”에(1:4) 던지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하는 요나 선지자를 “바다 깊은 곳”(2:3, 현대인의 성경)에 던지셨다는 사실을 흥미롭습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바다 위”에 “큰 폭풍”으로 인해 두려워하며 우왕좌왕하기보다 “바다 깊은 곳”에서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께 부르짖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