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시기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반대하고 대적하는 사람들은 ...

 

 

총리 다니엘에게서 아무 흠을 찾지 못한 다른 2명의 총리들과 도지사들은 다니엘의 종교와 관여된 일이 아니면 그에게서 잘못을 찾아 그를 고소할 방법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리우스 왕에게 가서 “나라의 모든 총리와 총독과 도지사와 고문들과 고관들이 모여서 의논한 결과”라고 말하면서 “대왕께서 한 금령을 내려 그것을 법으로 정해 주실 것을 요청하기로 합의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지금부터 30일 동안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기도하는 자를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었습니다(다니엘 6:4-7,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를 시기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반대하고 대적하는 사람들(예를 들어, 안티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해서든지간에 우리에게서 흠(잘못한 점)을 찾아 우리를 고발하든 아니면 인터넷에 그 흠(잘못한 점)을 글로 써서 올려서 우리를 무너트리려고 하고 심지어 사회에서 매장까지 하려고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니엘처럼 그러한 흠이나 잘못한 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직장 생활이나 교회 생활이나 가정 생활 등을 잘하고 있으면 분명히 그들은 우리의 기독교 신앙에 관여된 일로 우리에게서 잘못을 찾아 우리를 넘어트리려고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