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셨다고 그의 입술로 고백케 하셨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그 “네 번째 사람은 그 모습이 신들의 아들과 같구나”라고 말했다가(다니엘 3:25, 현대인의 성경) 나중에 그를 가리켜 “하나님”의 “천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 자기를 신뢰하는 종들을 구원하셨다”고 말했습니다(28절, 현대인의 성경).  결국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확고히 믿었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시사 구원하시므로 바벨로니아 왕 느부갓네살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셨다고 그의 입술로 고백케 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