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연이 아니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다 일어나는 일들이라 믿습니다.
어제 밤 꿈 속에서 한국 서현 교회에서 사랑하는 이규민 형제와 이재영 형제를 반갑게 만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아침 다니엘 2장을 묵상하게 되었는데 느부갓네살이 꿈을 꾼 것에 대한 말씀이 나오네요. 저는 우연이 아니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다 일어나는 일들이라 믿습니다. 주로 저는 꿈에서 어느 형제나 자매를 보게 되면 혹시나 해서 기원하는 마음으로 연락을 합니다. 오늘도 규민 형제랑 재영 형제에게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비록 한 형제하고만 대화를 주고받았지만 참 귀한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대화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참고: 다니엘 2:1-3,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