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음하는 아내”

 

 

우리는 사랑하는 신랑되신 주님을 두고 주님 대신 다른 남자들과 내통하여 “간음하는 아내”입니다.  보통 창녀는 화대를 받는데 우리는 우리의 모든 연인들에게 선물을 주고 뇌물까지 주어 사방에서 우리에게 몰려들어 우리와 음행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창녀와 다릅니다.  우리를 따라다니면서 음행하자고 치근거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화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기 때문에 다른 창녀와 같지 않습니다(참고: 에스겔 16:32-34,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