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혼이 평안을 빼앗기고 우리가 행복을 잊어버렸을 때 ...
우리의 영혼이 평안을 빼앗기고 우리가 행복을 잊어버렸을 때 우리는 충분히 ‘내 힘이 쇠약해졌고 하나님에 대한 내 희망이 사라지고 말았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쓰라린 고통과 역경을 우리는 기억하고 그것을 생각만해도 낙심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이 오히려 우리의 소망이 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영원하신 그의 자비 때문입니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우리는 ‘주님은 정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라고 인정하며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심령에게 ‘하나님은 나의 기업이시니 내 희망을 그분에게 두겠습니다’라고 말하게 됩니다(참고: 예레미야 애가 3:17-24,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