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고생과 시련의 담으로 둘러 쌓여 있으므로 말미암아
무거운 쇠사슬과 같은 마음의 짐들까지도 지고 어디로도 도망갈 수가 없을 때 ...
우리가 고생과 시련의 담으로 둘러 쌓여 있으므로 말미암아 무거운 쇠사슬과 같은 마음의 짐들까지도 지고 어디로도 도망갈 수가 없을 때 아무리 하나님께 부르짖고 도움을 간구하여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충분히 있습니다(참고: 예레미야 애가 3:5, 7, 8, 현대인의 성경). 과연 그 때 우리는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신 것도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을까요? (참고: 복음성가 “날 구원하신 주 감사”의 가사: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과연 그 때 우리는 이사야 59장 1-2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겸손히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여호와께서 능력이 부족하여 너희를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귀가 둔하여 너희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 죄가 너희를 하나님과 분리시켜 놓았기 때문에 그가 너희를 외면하고 너희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지 않는 것이다.”